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출마 결의 노, 9월 출마선언 예정…심, '저울질' | ||||||
진보신당 "생활진보로 정면 돌파"…부산-서울-경기-울산 먼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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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이 16개 광역시도 단체장 후보를 내기로 '결의'했다. 진보신당은 지난 12일 대표단과 광역시도당 위원잗들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곧바로 김석준 부산시당 위원장이 14일 <레디앙>을 통해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워크숍 참석자들은 2010년 선거가 '사활적' 계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를 정면 돌파함으로써 진보신당의 발전에 탄력을 주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사활적 계기... 정면 돌파' 이미 후보 출마를 선언한 부산과 ‘파괴력 있는’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서울, 경기, 울산 등은 출마 선언의 시기만 남은 상태이며, 광주, 대전, 충남, 경남, 경북 등에서도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광역시도당 위원장들 사이에서는 “(광역시도당 위원장)본인이 어려울 경우 다른 후보를 세우고,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위원장직을 사퇴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장들의 비장함과 함께 진보신당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울 노회찬, 울산 노옥희 유력, 경기 심상정 가능성 이홍우 경기도당 위원장은 “당원들이 심 전 대표를 출마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경기도당에서도 심 전 대표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선거에)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은평 선거에 대해 이 위원장은 “10월 재보궐선거 경우는 투표율이 낮아 조직선거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필승전략으로 적절한지에 대해 의문"이라고 말했다. |
2009.08.19 10:24
16개 광역단체장 출마 결의 [레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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