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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 민주·민노·참여 야 3당 단일화 진행될 듯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민주당 등 야 4당 대표는 19일 조찬 회동을 갖고 이번 ‘7·28 재보선’을 4대상 사업의 심판 선거로 규정, 후보 단일화에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다만 진보신당은 서울 은평을에서 금 민 사회당 후보를 공식적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3당 대표는 이번 7·28재보선을 4대강 심판선거로 치러야한다는데 깊이 공감하고 후보단일화 논의를 위한 기구를 설치하고 민의에 따라 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종철 진보신당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야 3당의 후보 단일화와 별도로 진보신당은 은평을에서 금 민 사회당 후보를 공식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은평을에서는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 3당 간 후보 단일화가 진행된다.

이날 조찬회동에서 야4당 대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야당 대표 및 광역단체 연석회의를 추진해나가기로 결정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사고현장인 낙동강 현지에서 경남도지사와 야당대표 회동을 갖기로 했다. 이어 국회 차원에서 4대강 검증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4대강 사업의 재검토 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영민 대변인은 “야당들은 2009년 4대강 예산의 집행에 대한 결산감사를 통한 철저한 검증과 2010년 예산 심의시에 4대강 예산에 대한 전면적 재검토를 위해서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기영 기자 rcky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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