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 교통사고 하루 4.25건 발생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서울에 거주하는 15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는 지난 3년간 모두 4,568건으로 하루 평균 4.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사망사고는 3년간 모두 39건으로 전체사고의 0.8%를 차지했고, 중상은 2천 2건으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연령별 사고건수 비율은 7세 어린이가 12.1%로 가장 높았고 8세 10.5%, 6세 9.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별로는 오전 8시에서 9시 그리고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