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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한 전 총리 한나라당 후보군에 열세
한나라 예비후보군 중엔 오세훈 현 시장 1위

한명숙 전 총리 1심 재판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한 전 총리가 한나라당 후보들에 여전히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가상대결을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 유력 예비 후보 3명 모두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훈 시장의 출마를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오 시장이 53.3%의 지지를 얻어, 한명숙 전 총리(29.9%)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9.1%를 기록했다.


한나라당 후보로 나경원 의원이 출마하는 경우에도 나 의원이 41.7%로 역시 한 전 총리(33.2%)보다 8.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원희룡 의원이 출마할 경우 역시 원 의원이 41.2%의 지지를 얻어 한 전 총리(33.6%)보다 7.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나라당 예비후보 주자군에서는 오세훈 시장이 43.6%로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했고, 원희룡 의원(15.4%), 나경원 의원(12.6%), 김충환 의원(2.4%)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3월 24~25일, 19세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전체 통화시도 가구는 12,346가구였다(응답률 8.1%).

이행종 기자, 2010-03-31 1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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