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3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민소환제 만들어서라도 강용석 끌어내리겠다"
마포 지역 여성단체 및 진보정당,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 기자회견 열어
강민수 (cominsoo) 기자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adcount.ohmynews.com/js.kti/ohmynews2007/article600@mid1" frameborder="0" scrolling="no" hspace="0" vspace="0" marginwidth="0" marginheight="0" width="550" height="70" align="center"></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성희롱 발언'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을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 강용석 의원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마포레인보우유권자연대, 언니네크워크, 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마포구민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머리숙여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며 "사퇴를 거부하고 국회의원직을 수행해 나간다면 마포구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권우성
강용석 성희롱 파문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성희롱 발언'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을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 강용석 의원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마포레인보우유권자연대, 언니네크워크, 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마포구민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머리숙여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며 "사퇴를 거부하고 국회의원직을 수행해 나간다면 마포구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권우성
강용석 성희롱 파문

21일 서울 마포 지역 여성단체, 진보정당 및 마포구 주민들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지난 18대 총선을 강 의원과 함께 치른 진보신당 마포구당원협의회 정경섭 위원장은 "같은 국회의원 후보였던 것이 부끄럽다"면서 "구청장, 구의원만 주민소환이 가능하다. 국회의원은 주민소환을 할 수 없지만 강 의원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마포 주민의 힘으로 강 의원을 국회에서 끌어낼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한나라당 내 조직문화 풍토가 앞으로 제3, 4의 성폭력, 성희롱 사건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며 당 차원의 해명과 반성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언니네트워크를 비롯한 여성 단체와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진보신당 마포구당원협의회의 진보정당 관계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듣고 가장 충격에 휩싸인 사람들은 바로 강용석을 국회의원으로 배출한 마포 지역 주민들일 것"이라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지지했던 수많은 마포구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상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유엔에서 작년에 발표된 우리나라의 여성권한 척도는 61위이며 이것은 OECD뿐만 아니라 전체 국가에서 중하위에 이른다"며 "강 의원 같은 사람이 국민을 대표해서 법과 제도를 위반하고 있으니 이런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강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규탄했다.

덧붙이는 글 | 강민수 기자는 오마이뉴스 12기 인턴기자 입니다.

2010.07.21 17:09 ⓒ 2010 OhmyNews
<script type="text/javascript">photoSizeIE001218273();</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photoSizeIE001218274();</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window.setTimeout('photoSizeIE001218273();photoSizeIE001218274();', 1000);</scrip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졸속' SSM 토론회? [프레시안] 서울시당 2009.10.19 2399
508 '진보 스타' 노회찬, '서울시장' 꿈에 불 지피다 [오마이] 서울시당 2009.11.30 2469
507 '진보대통합'원칙 합의, 선거앞둔 움직임? [YTN FM] 서울시당 2010.03.11 2521
506 '풀뿌리 일꾼' 교육 후끈[경향] 9 서울시당 2009.08.31 2554
505 '한강운하 대신 무상급식을' [연합] 서울시당 2009.09.22 2666
504 '한명숙 무죄' 아직은 잠잠 [한국] 84 서울시당 2010.04.12 8728
503 (7)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무료 무선인터넷 도시 만들 것" [한국경제] 1 서울시당 2010.04.28 2840
502 16개 광역단체장 출마 결의 [레디앙] 서울시당 2009.08.19 2417
501 2010 서울시민이 바라는 것은?[시사인] 서울시당 2010.01.05 2724
500 2010 지방선거-① 서울시장 가상 대결편 [일요시사] 78 서울시당 2010.01.13 5794
499 2010년 문화 예산 3조 원…정작 '문화'는 안 보이네?! [프레시안] 서울시당 2009.12.17 2369
498 21조 서울시 예산에는 '사람'이 안 보인다 [오마이] 서울시당 2010.01.23 2369
497 25억 적자 지적에 오세훈 "서해뱃길은 돈길 사업" 222 서울시당 2010.08.27 22297
496 3기대 표단 조기 선출키로 190 서울시당 2010.08.23 10664
495 4+4 협상 마감 시한 19일 연기[레디앙] 58 서울시당 2010.04.16 4793
494 6·2 지방선거 수도권 빅3 점검 [매경] 서울시당 2010.03.04 2516
493 7.28 재보궐선거, 연합정치 무산 위기 서울시당 2010.07.21 3136
492 <野, 지방선거 연대협상 `고비'>[연합] 서울시당 2010.03.04 2513
491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서울[연합] 서울시당 2010.02.18 3400
490 <노회찬> BBS 라디오 <아침저널> 전화 인터뷰 서울시당 2010.03.09 293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