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5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세훈 47.2% vs 한명숙 40.2%.. 접전 양상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발행일: 2010/04/12 00:21:41)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 선고 다음날인 10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시장과 한 전 총리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서울 유권자 2천명을 대상으로 10일 실시한 여야 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한나라당)-한명숙(민주당)-노회찬(진보신당) 후보가 맞붙는 3자 대결의 경우 오 시장 47.2%, 한 전 총리 40.2%, 노 대표가 5.4%의 지지를 받았다. 한 전 총리와 노 대표의 지지도를 단순 합산하면 오 시장과 오차범위 이내 접전이다.

이는 리얼미터가 지난 3월 24~25일 조사한 가상대결에서 오 시장이 한 전 총리에 23%p 가량 앞섰던 것에 비하면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이다.

원희룡-한명숙-노회찬 후보 간 대결에선 원 의원 37.7%, 한 전 총리 40.5%, 노 대표 5.9%였다. 나경원-한명숙-노회찬 후보 간 대결에선 나 의원 36.1%, 한 전 총리 42.8%, 노 대표 7.7%로 나타났다. 지난달 24~25일 조사에서는 원 의원, 나 의원 모두 한 전 총리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daniel@freezonenew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9 [포토뉴스]“서울시 동절기 강제철거 방조” [경향] 서울시당 2009.12.11 2454
488 '진보 스타' 노회찬, '서울시장' 꿈에 불 지피다 [오마이] 서울시당 2009.11.30 2457
487 신종플루 특진비 집단 환급신청 [데일리메디] 서울시당 2009.11.17 2463
486 “서울 뉴타운 탓 임대 15만가구 줄었다” [경향] 서울시당 2009.09.10 2464
485 “부당한 신종플루 특진비 환수받자” [국민] 서울시당 2009.11.17 2466
484 與野 의원들 "나도 출마" 서울시장선거 벌써 후끈 [시민일보] 서울시당 2009.12.17 2466
483 [아침햇발] 아마추어만 판치는 서울시장 선거[한겨레] 서울시당 2010.02.26 2470
482 서울시당 무상접종 주장[경제투데이] 서울시당 2009.10.26 2476
481 작은 야당도 서울시장 선거 준비중 [내일] 서울시당 2009.11.25 2480
480 "서울시장 후보, 제3기구 시민참여경선으로 뽑자" [오마이] 서울시당 2010.03.10 2487
479 서울시당, '선택진료비 환급' 성과 [레디앙] 서울시당 2009.10.16 2488
478 뉴타운 철거지역 석면 천지… 어린이집 등 속수무책 노출[경향] 서울시당 2009.09.03 2489
477 민주 ‘수도권 기초 10여곳’ 4野에 양보[경향] 서울시당 2010.03.15 2491
476 [오마이] 광화문 '광장'은 열렸으나 '자유'는 없었다 서울시당 2009.08.12 2495
475 ‘서울광장 되찾기’ 반환점 돌았다 [한겨레] 서울시당 2009.12.21 2495
474 진보양당,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될까?[레디앙] 서울시당 2010.02.08 2495
473 ‘기자회견’도 용납 안 되는 MB시대 [미디어스] 서울시당 2009.08.12 2496
472 노회찬 "선거공조, 野대표회담 희망"[연합] 4 서울시당 2010.02.01 2498
471 <野, 지방선거 연대협상 `고비'>[연합] 서울시당 2010.03.04 2498
470 신종플루 선택진료비 첫 환급 '쾌거'[뉴시스] 서울시당 2009.10.14 250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