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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지상욱, 서울시장 선거 변수 되나
한나라·민주 한 자릿수 박빙 예상…지지율 잠식 따라 ‘캐스팅보트’ 로
관련이슈 : 6·2 지방선거
  •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 이들은 모두 자당의 서울시장 후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쟁쟁한 후보’들에 가려 존재감이 미미하지만 이들이야말로 이번 서울시장 선거판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노회찬                             ◇지상욱
    한나라당과 민주당 ‘빅2’ 사이에서 이들의 지지율은 숫자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닌다. 빅2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질수록 이들의 지지율은 선거결과를 결정짓는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유력 후보인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 유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 간 지지율 격차는 이미 한 자릿수 이내로 좁혀진 여론조사 결과도 나온 터다.

    지난 24일 조선일보·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선 오 시장과 한 전 총리의 가상 대결 시 노 대표 지지율은 5.8%, 지 대변인은 1.1%였다. 원희룡 의원과 한 전 총리의 대결에선 노 대표 8.7%, 지 대변인 2.3%까지 나왔다. 지 대변인은 아직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서지 않은 상태다. 선진당 측은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거 운동에 나서면 5% 안팎의 득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성향이 다른 만큼 노 대표와 지 대변인의 지지율 영향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노 대표는 진보 성향의 민주당 후보, 지 대변인은 보수성향인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을 잠식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정훈 기자 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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