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3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노당·진보신당 ‘독자노선 갈수밖에’
[6·2 지방선거] 연대 결렬뒤 돌파구 찾기
한겨레 이유주현 기자기자블로그
야권연대가 무산된 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일단 ‘자신의 색깔로 선거를 치르겠다’며 ‘정공법’을 내세우고 있다 .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25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우리는 야권연대 마지막 불씨가 꺼져가기 전에 정치협상을 복원하자는 뜻을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등에 전달했지만 긍정적 답이 오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야권연대 결렬의 책임을 져야 함을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우리 당에서 출마할 사람은 모두 다 출마하고 끝까지 완주해서 우리 실력을 스스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연대를 통해 몇몇 기초단체장 등을 확보해 도약의 틀도 마련한다는 전략을 세운 바 있는 민주노동당은 야권연대 결렬의 가장 큰 피해자다. 특히 광주 서구·전남 장흥 등 자생력이 생기고 있는 호남 지역에 뿌리를 내리겠다는 구상이 어그러진 데 대해 낙담하고 있다. 이에 민노당은 지역별 야권연대를 차선책으로 삼아, 울산시장과 울산 북구·동구, 창원시장, 인천 남동구·동구 등을 노리고 있다.

‘묻지마 연대엔 반대한다’며 지난달 일찌감치 ‘5+4 협상기구’를 탈퇴한 진보신당도 독자노선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노회찬·심상정 후보가 나선 서울과 경기는 야권연대 실패 이후에도 계속 후보단일화 압력이 거세서 진보신당의 고민은 여전히 깊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1. No Image 28Apr
    by 서울시당
    2010/04/28 by 서울시당
    Views 2834 

    (7)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무료 무선인터넷 도시 만들 것" [한국경제]

  2. No Image 27Apr
    by 서울시당
    2010/04/27 by 서울시당
    Views 3072 

    노회찬, 종로2가 120평의 정치학[레디앙]

  3. No Image 27Apr
    by 서울시당
    2010/04/27 by 서울시당
    Views 2922 

    노회찬·지상욱, 서울시장 선거 변수 되나[세계]

  4. No Image 27Apr
    by 서울시당
    2010/04/27 by 서울시당
    Views 3305 

    [6.2 도전자 인터뷰 전문]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폴리뉴스]

  5.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3283 

    민노 서울시당 "진보연합 받겠다" [레디앙]

  6.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3047 

    노회찬 “성낙인, 스폰서 검사 친인척인가?”[CBS 라디오 시사자키]

  7.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2892 

    노회찬 팬클럽 ‘희망찬’ 창단식 개최[폴리뉴스]

  8. No Image 26Apr
    by 서울시당
    2010/04/26 by 서울시당
    Views 3209 

    민노당·진보신당 ‘독자노선 갈수밖에’[한겨레]

  9. No Image 23Apr
    by 서울시당
    2010/04/23 by 서울시당
    Views 3097 

    "서울 진보연합 반드시 이뤄내자"[레디앙]

  10. No Image 23Apr
    by 서울시당
    2010/04/23 by 서울시당
    Views 3096 

    “수중보 헐고, 한강 백사장 되찾겠다”[레디앙]

  11. No Image 23Apr
    by 서울시당
    2010/04/23 by 서울시당
    Views 3067 

    [서울시장 후보 도전 인터뷰] ① 노회찬 [한겨레]

  12. No Image 22Apr
    by 서울시당
    2010/04/22 by 서울시당
    Views 2957 

    노회찬 후보, 22일 한강 생태복원 공약 발표[데일리중앙]

  13. No Image 22Apr
    by 서울시당
    2010/04/22 by 서울시당
    Views 2978 

    연대결렬 후폭풍…흩어진 야권 ‘네탓’ 헐뜯기 [서울]

  14. No Image 22Apr
    by 서울시당
    2010/04/22 by 서울시당
    Views 22313 

    한명숙, 서울시장 도전과 남은 과제[아시아경제]

  15.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3290 

    오세훈 시장님, 전두환도 이러진 않았어요 [오마이]

  16.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2934 

    진보진영 3당 단일후보 낸다[송파신문]

  17.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3233 

    앗, 무상급식 식판 어디 갔지? [오마이]

  18.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2805 

    野 "장애인 생존권 위협, 차별 철폐해야" [뉴시스]

  19.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2895 

    野 협상 결렬 후폭풍…"야권이 심판 받을라"[노컷뉴스]

  20. No Image 21Apr
    by 서울시당
    2010/04/21 by 서울시당
    Views 3077 

    ‘경기지사’가 전국적 연대 판깼다 [한겨레]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