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진보서울추진위, 의료공공성·비정규직·4대강 사업에서도 유기적 협력
김성일 기자 메일보내기

민주노총 서울본부(이하 서울본부)와 진보3당(민노당, 사회당,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진보진영 대단결과, 새로운 진보정치세력화를 위한 서울추진위’(이하 진보서울추진위)가 진보대연합에 대한 입장을 합의했다. 진보서울 추진위는 지난 8월 12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1차 회의를 통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노력한다”는 문구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결정했다.

진보서울추진위는 이 합의에 따라 진보정당을 넘어선 제진보세력과 함께 구체적인 내용들을 합의해 가기로 약속했으며, 9월말 경에 이루어질 토론회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진보서울추진위가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한 것은 진보대연합 논의에서 서울조직들이 전위적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연합의 추진동력이 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들은 향후 진보대통합 추진 뿐 아니라 의료공공성, 비정규직, 4대강 등 3대 사업을 핵심 공동사업에서 유기적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진보서울추진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만들어졌던 4조직 연석회의의 후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합의된 정책강령을 계승하고 협력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재개되었다. 4조직은 지난 2월 10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 10차례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진보연합 노동자후보로 강호원(민주노동당), 허섭(진보신당)을 선출하고 공동강령을 만드는 등 일정한 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온 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9 '풀뿌리 일꾼' 교육 후끈[경향] 9 서울시당 2009.08.31 2515
448 진보신당, 서울지역 13명 진료비 확인요청서 심평원에 접수[청년의사신문] 서울시당 2009.11.17 2516
447 <선거운동 아날로그 vs 디지털>-2[연합] 서울시당 2010.02.22 2517
446 가수 이현우의 용기[시사인] 서울시당 2009.10.20 2521
445 노회찬·심상정·이계안, '지방선거 준비' 빨라지는 발걸음[아시아경제] 서울시당 2010.02.22 2523
444 [프레시안] 광화문광장은 '오세훈의 정원'인가? 서울시당 2009.08.12 2526
443 광화문광장은 ‘신 관변광장’?[한겨레] 서울시당 2009.08.15 2527
442 부당청구 검사비용 살펴야 [참세상] 서울시당 2009.10.14 2528
441 오세훈-김문수-안상수, 재선 가능성 ‘합격점’ [시민일보] 서울시당 2010.01.28 2531
440 반MB연대 상설화, 고민 빠진 진보신당 [레디앙] 서울시당 2009.08.14 2534
439 여야 서울시장후보 ‘뜨거운 내전’ [경향] 서울시당 2009.12.21 2542
438 관악구의회, 신종플루 '나몰라라'[노컷뉴스] 서울시당 2009.09.03 2543
437 서울에 '차이나타운'이 없는 이유는? [프레시안] 서울시당 2010.02.08 2545
436 민주-한나라 한통속, 보수독점 강화[레디앙] 서울시당 2010.02.12 2549
435 [오마이] '강부자 공화국' 과시하자고 만든 건가 서울시당 2009.08.12 2550
434 [에이블뉴스]"오세훈 서울시장님, 이제 약속을 지키세요" 서울시당 2009.05.28 2551
433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말라" [레디앙] 3 서울시당 2009.12.10 2553
432 [손석희 시선집중] 조승수 의원-학교급식 직영화 서울시당 2009.12.31 2553
431 [경향] 서울 구청들 ‘돈 주고 상 받기’ 사실로 서울시당 2009.08.12 2555
430 '상과 맞바꾼 혈세' 되찾는다[한겨레] 서울시당 2009.10.21 255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