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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목고 다니려면 1년에 650만원 정도 들어

  • 기사 입력 : 2009.09.20 17:31
 
지난해 서울지역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에 다닌 학생들은 평균 650여만원을 학교에 납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도 자사고, 특목고의 연간수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진보신당은 각 학교의 등록금과 방과후 활동비, 급식비, 기숙사비, 수학여행비, 현장학습비 등 학생들이 학교에 납부한 돈을 학생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학생부담금을 계산했다.

서울지역 특목고중 학생부담금이 가장 높았은 곳은 한영외고로 약 799만원 정도였다. 대일외고(752만원)가 뒤를 이었고, 이화외고(678만원), 서울외고(639만원), 대원외고(636만원) 순이었다. 명덕외고는 학생 부담금이 495만원으로 과학고와 비교해도 가장 낮았다.

과학고 중에는 세종과학고가 학생 1인이 연간 690만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한성과학고(590만원), 서울과학고(538만원)가 뒤를 이었다. 서울국제고는 학생 1인당 698만원 정도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보신당은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했을 때 가구당 근로소득(2/4분기)이 293만원 정도였다”며 “일반 공립학교와는 다른 교과과정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도 서울지역 임금노동자의 2달치 임금을 넘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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