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노-참여-진보신당…민주당과 최종 후보 결정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권 제정당간 후보 단일화 논의가 결렬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송파지역 진보·개혁 진영 정당들이 한나라당에 맞서 연합공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진보신당 송파구지역위원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송파구청장 및 서울시-송파구의원 선거에서의 진보·개혁진영 후보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해 3당이 노력키로 한다는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당은 우선 각 당별로 준비된 지역과 출마자들의 합의를 거쳐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실무단의 논의를 통해 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하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차로 3당이 조정한 단일후보는 추후 민주당 후보와의 경선 등을 통해 최종 야권 후보를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연합공천에 응하지 않을 경우 진보진영 3당이 합의한 후보를 연합후보로 공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진보진영 3당은 민주당과 함께 후보 단일화에 나설 예정이지만 민주당이 거부한다면 3당만으로 송파구청장을 비롯한 지방의원 후보를 연합 공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3당은 야권 후보가 단일화되면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공동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해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현재 김현종 민주노동당 송파구지역위원장과 성기청 국민참여당 송파구지역위원장은 송파구청장에 관심을 갖고 있고, 조동문 진보신당 송파구지역위원장은 송파구의원 송파라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단일후보로 구의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시의원선거의 경우 민주노동당이 송파6선거구, 국민참여당이 4선거구에 단일후보를 내고, 구의원선거에서도 3당이 각각 특정지역에 지분을 갖고 단일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노회찬 "당연히 완주 목표…선거연대 열어놓을 수 있어"[레디앙] 서울시당 2010.04.14 3785
428 노회찬·심상정 ‘깊어가는 고민’[한겨레] 11 서울시당 2010.04.16 3782
427 [레디앙] 교육감 선거, 애들을 위한다면 서울시당 2008.07.29 3768
426 ‘5+4 야권 연대’ 물 건너가나 [한겨레21] 서울시당 2010.04.05 3763
425 전국적 야권 단일화 가시권..19일 최종타결[파이낸셜뉴스] 40 서울시당 2010.04.16 3760
424 [내일] 한강 인공섬 개장부터 논란 5 미호 2011.06.16 3750
423 [프레시안공동기획]5번째-구의회 의장 선거 때도 돈봉투 돌았다 서울시당 2008.07.28 3733
422 민노당, 서울 출마자 '64명+ α' [레디앙] 4 서울시당 2010.02.01 3711
421 [내일]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나몰라라’ 5 미호 2011.09.20 3694
420 [프레시안] "용산재개발, 삼성이 있는 한 한발짝도 못 나간다" 5 서울시당 2010.09.13 3688
419 [내일]서울시 돈이 아니라 의지가 없다 14 서울시당 2010.11.15 3623
418 [프레시안-진보신당기획:네번째]의원님들,지방자치법 제1조를 아십니까? 서울시당 2008.07.24 3607
417 [연합/한국 등] 부당인상 의정비 삭감 주도한 강북구 의원 서울시당 2008.09.09 3570
416 "한명숙 '상승세', 일시적 제한적"[레디앙] 서울시당 2010.04.15 3564
415 [CBS] 서울디자인 올림픽 "사업비 시민을 위해 사용하라" 서울시당 2008.10.09 3564
414 [프레시안-진보신당공동기획-세번째]지역주민으로부터 돌파구를 열 수 있다 서울시당 2008.07.24 3554
413 [아시아경제-090623]광화문광장 사용허가 기준 엄격 강화 서울시당 2009.07.03 3543
412 KBS <열린음악회>, 고 이병철 삼성회장 탄생 기념 '논란' [오마이] 서울시당 2010.03.30 3540
411 선관위 경고 받고 트위터 글 삭제 늘어나[미디어오늘] 서울시당 2010.03.29 3536
410 아슬아슬 서울광장, 8000명만 더 모여라 [오마이] 서울시당 2009.12.17 352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