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신종플루 검사, 무상 추진하라” <동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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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50% 수준의 신종플루 확진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여 경제적 장벽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신종플루 확진검사는 8월 이후 보건소에서 민간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 무상검사가 없어지고, 특진비를 포함해 약 15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당은 “무상검사 소요비용을 정부 일반회계 예비비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에 들어갈 돈을 무상검사 등 전염병 대책에 사용하라”고 촉구했다. 서울시당은 또, “정부는 의료민영화 정책을 중단하고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 나서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이 강한 전염병부터 건강보험 완전보장을 실현해 나가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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