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노회찬, 오세훈 출마에 "허송세월 또 반복하자고?"
노회찬, 오세훈 서울 ´5대 오점’ 규정하며 ´맹공´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십보-백보´, 서울 개혁 나서겠다"
신동규 기자 (2010.04.14 17:01:18)
◇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인 노회찬 대표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 "오 시장의 4년은 ´한 일 없는 4년´, ´허송세월 4년´"이라며 "이런 마당에 다시 재출마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 데일리안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인 노회찬 대표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것과 관련, "오 시장의 4년은 '한 일 없는 4년', '허송세월 4년'"이라며 "이런 마당에 다시 재출마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서울시민들은 오 시장에게 냉정한 평가를 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 서울시민들은 오 시장이 4년의 재임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며 “다산콜센터 정도를 제외하고는 서울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치적은 거의 없다”며 평가절하했다.

노 대표는 특히 △무대책 부자행정 △무책임한 먹튀행정 △무원칙한 전시행정 △무소신의 견습행정 △용산참사로 상징되는 무자비한 야만행정을 오 시장의 '5대 오점'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오는 6월 2일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번갈아 집권했던 서울시의 과거 행정을 심판하는 날”이라며 “이 두 당이 15년 집권하는 동안 시민은 행복하지 못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어차피 ‘오십보-백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오세훈과 이명박의 오십보-백보, 그리고 한나라당 민주당의 오십오-백보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서울을 바꾸는 그런 비전이 필요하다"면서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한강의 생태적 복원, 공공보육 확대 등 근본적인 서울 개혁에 나서겠다. 진보신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데일리안= 신동규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관악] 진보신당, 연대기구 탈퇴…유권자연대 "공식 사과하라"[레디앙] 서울시당 2010.03.29 2881
408 정치일정 ‘올 스톱’… 여야 각종행사 잇단 보류[경향] 서울시당 2010.03.29 2960
407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 열려있다”[폴리뉴스] 서울시당 2010.03.29 2767
406 선관위 경고 받고 트위터 글 삭제 늘어나[미디어오늘] 서울시당 2010.03.29 3582
405 민주노총 선거방침, 진보정당 온도차[레디앙] 서울시당 2010.03.26 2957
404 <노회찬> SBS 라디오 서두원의 SBS전망대 서울시당 2010.03.26 2853
403 서울 판세 ‘한명숙 재판’에 물어 봐 [경향] 서울시당 2010.03.26 3149
402 서울시민 2010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 선포식 열려 [오마이] 347 서울시당 2010.03.26 8822
401 노회찬, “오세훈 시정보다 후퇴한 정책발표”[투데이코리아] 서울시당 2010.03.25 2924
400 노회찬 "정세균 '알박기' 표현, 재개발업자의 발상"[뉴시스] 서울시당 2010.03.25 3096
399 <민주, 야권연대 놓고 `부글'> [연합] 서울시당 2010.03.24 2769
398 “서울광장을 시민품에” ‘공익로비’ 불 붙는다 [한겨레] 서울시당 2010.03.24 2853
397 "지방 의정회 6년 넘게 불법 지원" [YTN] 서울시당 2010.03.24 2897
396 다급해진 여권 ‘4대강 방어’ 선회[경향] 1 서울시당 2010.03.23 2986
395 민주 손에 달린 ‘야권 연대’[경향] 서울시당 2010.03.23 2933
394 야권 선거연대 '삐걱'… 시민단체 "민주당, 합의안 양보를" [한국] 서울시당 2010.03.23 3074
393 강기갑 "민주 패권적 자세에 야권연대 협상 완전결렬"[아시아경제] 서울시당 2010.03.23 2832
392 민주, 야권연대 놓고 `부글' [연합] 서울시당 2010.03.23 2843
391 "진보의 봄, 2012년 총선이 터닝포인트" [프레시안] 서울시당 2010.03.22 2835
390 민노, 서울시장 후보에 이상규 선출[뉴시스] 서울시당 2010.03.22 324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