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 뇌물의원 사퇴 촉구 직접행동”
진보신당 서울시당, 지역별 주민소환 운동, 시의회 1인 시위 등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오는 23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뇌물스캔들 연루 시의원에 대한 직접행동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당은 기자회견 이후 이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각 지역별 주민소환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상 초유의 뇌물스캔들과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시의원이 전원 사퇴하는 것은 법적 절차 이전에 소중한 주민들의 권한을 이양 받은 직선 공직자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요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당은 한나라당이 책임정치를 위한 자정 노력을 요청했지만 징계를 내려야 할 한나라당 중앙당도 원내대표 연루설까지 나오면서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에 뇌물수수 시의원들은 최소한의 명예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스스로 사퇴하여 법적 절차를 진행하든지, 시의원의 뱃지를 안겨준 주민의 손으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든지 선택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당은 이어 “정당 민주주의의 한 세력으로서 일부의 책임을 통감하며 뇌물 스캔들이 한나라당의 뭉개기 수법으로 흐지부지되지 않도록 직접행동에 나설 것”이라며 “하나는 서울시의회 앞에서의 연속 1인 시위이며 다른 하나가 지역별로 추진될 ‘주민소환 운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기자회견에서는 진보신당 노회찬 상임공동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레디앙 정상근 기자

  1. No Image 03Jul
    by 서울시당
    2009/07/03 by 서울시당
    Views 2923 

    [레디앙-090624]"광장을 열자, 조례를 바꾸자"

  2. No Image 15Jul
    by 서울시당
    2008/07/15 by 서울시당
    Views 4344 

    [레디앙] "뇌물수수 서울시 의장.의원 사퇴하라"

  3. No Image 29Jul
    by 서울시당
    2008/07/29 by 서울시당
    Views 3852 

    [레디앙] 교육감 선거, 애들을 위한다면

  4. No Image 03Aug
    by 종섭
    2012/08/03 by 종섭
    Views 25830 

    [레디앙] 노동복지센터 상과 역할 합의 필요

  5. No Image 26Aug
    by 서울시당
    2008/08/26 by 서울시당
    Views 4298 

    [레디앙] 서울은 한나라 시의원 치외법권 지역?

  6. No Image 19Mar
    by 서울시당
    2009/03/19 by 서울시당
    Views 2748 

    [레디앙] 앗 뜨거, 박창완 vs 신언직 '토론 전투'

  7. No Image 25Jul
    by 서울시당
    2012/07/25 by 서울시당
    Views 9287 

    [레디앙] 일반노조, 노동·생활·정치가 함께 가야

  8. No Image 22Jul
    by 서울시당
    2008/07/22 by 서울시당
    Views 4575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뇌물의원 사퇴 촉구 직접행동”

  9. No Image 23Jan
    by 서울시당
    2009/01/23 by 서울시당
    Views 4378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10. No Image 29May
    by 서울시당
    2012/05/29 by 서울시당
    Views 6558 

    [레디앙] 진보신당 총선평가와 전망 간담회-10월 재창당 완료 또는 외부세력 참여 재창당 등 이견

  11. No Image 22Dec
    by 서울시당
    2008/12/22 by 서울시당
    Views 11096 

    [레디앙] 진보신당, 학부모들과 행정소송 제기

  12. No Image 28Jul
    by 서울시당
    2008/07/28 by 서울시당
    Views 3960 

    [레디앙] 학교 위탁급식 90% 수입 쇠고기

  13. No Image 27Dec
    by 종섭
    2011/12/27 by 종섭
    Views 19967 

    [레디앙] 한미FTA 반대 연설, 주민 반응 달라졌다

  14. No Image 08May
    by 서울시당
    2009/05/08 by 서울시당
    Views 2703 

    [레디앙]진보신당, 노동절 맞이 '자전거행진'

  15. No Image 19Apr
    by 서울시당
    2010/04/19 by 서울시당
    Views 4912 

    [메아리/4월 17일] 판을 키워라 [한국]

  16. No Image 25Jul
    by 서울시당
    2012/07/25 by 서울시당
    Views 33817 

    [미디어오늘] 식당 서빙 아줌마가 노조 만들고 잘리지 않을 확률은?

  17. No Image 16Feb
    by 서울시당
    2009/02/16 by 서울시당
    Views 3268 

    [민중의 소리] "속도전 방불케 하는 무대포 행정"

  18. No Image 24Feb
    by 서울시당
    2009/02/24 by 서울시당
    Views 5425 

    [민중의 소리] 진눈깨비 속 용산 촛불 타올라

  19. No Image 23Mar
    by 서울시당
    2009/03/23 by 서울시당
    Views 5772 

    [민중의소리] 범대위, 추모대회 탄압하는 경찰에 법적책임 묻겠다

  20. No Image 02Nov
    by 냥이관리인
    2011/11/02 by 냥이관리인
    Views 3874 

    [뷰스와뉴스] 박원순, 한강운하 전도사 대변인 임명 파문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