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6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2지방선거]정세균 "진보신당, 결국 합류할 것"

【서울=뉴시스】황의영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6일 야권 연대와 관련, "진보신당도 결국 합류할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진작 나가고 싶었어도 못 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혁진영은 물론 국민들도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기운이 강해 어떤 정당도 국민적 요구를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합류를 예상했다.

정 대표는 또 '심상정 후보나 노회찬 후보 중 한 군데를 줘야 한다는 입장이 제기된다'는 기자의 질문에 "연대의 목적은 후보 단일화가 아니라 선거 승리"라며 "연대는 성공했는데 선거에는 패배하는 연대는 할 필요 없고 이길 수 있는 후보 단일화만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의 민주진영 연대와 관련, "지금까지는 수도권 중심의 논의를 해왔고 지방은 자체 논의를 해왔는데 지방선거가 임박하면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며 "지방에 맡길지, 중앙 차원에서 논의할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갔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지역의 선거전망에 대해서는 "원내 일당의 독재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가 살아날 수 없다"며 "장식품 같은 지방자치는 국민 세금만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보신당은 15일 야권연대 최종 협상을 위한 '5+4 회의'에 불참했다.
apex@newsi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9 ‘말짱’ 정치인들, 90분 토론 [한겨레] 서울시당 2010.01.22 2381
508 [홍세화칼럼] ‘첼로를 켜는 노회찬’[한겨레] 서울시당 2010.02.10 2382
507 "신종플루 예산 10배 늘려라"[레디앙] 서울시당 2009.11.07 2383
506 [인터뷰] 노회찬 ″서울에 필요한 건 디자인 아니라 삶″ [CNB뉴스] 서울시당 2010.01.13 2385
505 16개 광역단체장 출마 결의 [레디앙] 서울시당 2009.08.19 2388
504 도봉구, 민노당-진보신당 선거연합 공식발표[노원신문] 서울시당 2010.02.10 2390
503 [참세상]"사회연대라는 도약이 필요한 시기" 서울시당 2009.05.08 2391
502 [이제는 정책선거다](1) 서울시 [경향] 서울시당 2010.01.11 2394
501 “서울 강북구청장 부인 땅, 공공인력 동원 수년 경작”[경향]  서울시당 2009.11.24 2396
500 서울시장 후보군 본격 행보…‘대권으로 가는 통로’ 후끈[경향] 서울시당 2009.11.30 2397
499 광화문광장 ‘닫힌 출발’…기자회견 이유로 강제연행 [경향] 서울시당 2009.08.12 2398
498 무상급식, 보혁 정책연대? [레디앙] 서울시당 2010.02.05 2398
497 [좌담 ①] "진보 서울시장 논의테이블 필수"[레디앙] 서울시당 2009.11.12 2399
496 ‘열쇠’는 서울시장·경기지사…여 “수성” 야 “단일화로 승부” [경향] 3 서울시당 2010.02.02 2401
495 ‘공천 교통정리’ 골머리[한겨레] 4 서울시당 2010.02.01 2406
494 노회찬 "서울시장, (끝까지) 선의의 경쟁하겠다" 서울시당 2010.01.28 2407
493 서울시장 노회찬·경기지사 심상정[경향] 1 서울시당 2010.02.01 2410
492 “구청장 땅에 공공근로자 투입해 농사”[한겨레] 서울시당 2009.11.24 2412
491 “부당한 신종플루 특진비 환수받자” [국민] 서울시당 2009.11.17 2414
490 신종플루 특진비 집단 환급신청 [데일리메디] 서울시당 2009.11.17 241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