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12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사회포럼 서강대에서 27~28일 이틀간 열려

[알림] '적-녹-보 연대' 대토론회로 시작

기사입력 2009-08-26 오후 6:48:25

한국사회포럼이 27일부터 이틀간 서강대에서 진행된다. 2002년부터 시작된 한국사회포럼은 지식인,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를 진단하고 사회운동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한국사회포럼에서는 최근의 경제 위기에 맞선 대안을 모색하고, 노동운동·여성운동·생태·환경운동 등 사회운동 간의 연대를 도모하는 등 지금까지의 사회운동의 틀을 깨려는 다양한 시도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사회포럼은 27일 손호철 서강대 교수의 기조연설('차이와 연대, 반대와 대안의 변증법')과 '녹, 보, 적 연대를 위한 10개의 테제'라는 제목의 대토론회로 시작된다. '녹, 보, 적'은 각각 생태, 여성, 노동을 뜻한다.

이어서 한국사회포럼은 이틀간 총 6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특히 제2세션 '한국 사회적 경제의 과제와 전망'에서는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대안 경제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정원 자활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기조 발제를 맡고, 남원호(대안기업연구회), 원창수(YMVA연맹), 조세훈(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제1세션 '서울, 도시 운동과 정치'에서는 서영표 성공회대 교수가 1980년대 초반의 런던의 좌파 정부 사례를 염두에 두고 도시 진보 정치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고, 김현우 진보신당 정책위원이 서울에서 새로운 도시 진보 정치가 가능할지를 모색한다. 오관영(함께하는시민행동), 최준영(민중의집), 홍기돈(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강양구 기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 선거 D-50, '한명숙 무죄' 여파로 수도권 요동[노컷뉴스] 539 서울시당 2010.04.12 194500
568 [뉴스1] 시민사회단체, '세빛둥둥섬' 추진 오세훈 등 책임자 상대로 구상권 청구 1587 서울시당 2012.07.18 134210
567 [프레시안] "정치성 강화가 상식의 회복으로 이어진다" 4134 서울시당 2008.07.21 119228
566 [프레시안-진보신당 공동기획] 위기의 지방정치 긴급점검② 3361 서울시당 2008.07.22 83755
565 [동작뉴스] 서울시 주민감사청구 청구인명부 유출 규탄, 책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문 1710 서울시당 2012.09.04 59406
564 [한겨레21]공짜 주차장 비밀 계약서의 비밀 2345 서울시당 2011.05.23 44164
563 [tbs] 서울시, 주민감사 청구인명부 유출 의혹 482 서울시당 2012.09.04 43507
562 [노컷뉴스] "못 믿을 주민감사청구"... 공공기관이 버젓이 정보 유출? 345 서울시당 2012.09.04 35739
561 지방선거 D-100일, 여야 총력전 돌입, 핵심 변수는?[아시아경제] 361 서울시당 2010.02.23 34056
560 [미디어오늘] 식당 서빙 아줌마가 노조 만들고 잘리지 않을 확률은? 620 서울시당 2012.07.25 33750
559 [경향신문] 동작복지재단, 리베이트 등 비리 의혹 311 서울시당 2012.09.04 29659
558 주식회사 서울시, '오씨 표류기' 촬영 한창 [레디앙] 473 서울시당 2010.01.28 29176
557 한명숙 ‘무죄효과’…오세훈과 4.5%p차 [한겨레] 336 서울시당 2010.04.12 28242
556 [내일신문] 서울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논란 347 서울시당 2012.09.04 27960
555 [레디앙] 노동복지센터 상과 역할 합의 필요 274 종섭 2012.08.03 25761
554 [경향] 미 쇠고기 급식유보 서명운동 251 서울시당 2008.07.15 24915
553 한명숙, 서울시장 도전과 남은 과제[아시아경제] 181 서울시당 2010.04.22 22257
552 25억 적자 지적에 오세훈 "서해뱃길은 돈길 사업" 222 서울시당 2010.08.27 22240
551 [웰페어뉴스] “후진적 복지 조성하는 부양의무제·장애등급제” 274 서울시당 2012.08.09 21039
550 [레디앙] 한미FTA 반대 연설, 주민 반응 달라졌다 357 종섭 2011.12.27 199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