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출판기념회....진중권·김어준 등 진보논객과 토크쇼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서강대 곤자가컨벤션홀에서 '진보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체제에 돌입한 것.
'진보의 재탄생'은 노 후보가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변영주 영화감독, 진중권 문화평론가 등 우리 시대 대표적인 논객들과 진보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담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는 아무래도 미래로 가야겠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쇼는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노회찬, 진중권, 김어준, 홍기빈, 김정진, 한윤형 등의 공동 저자가 저서와 관련해 대화를 나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단병호 전 국회의원,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문대골 목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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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기사입력2010.02.24 12:59 최종수정2010.02.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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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서강대 곤자가컨벤션홀에서 '진보의 재탄생'이라는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 체제에 돌입한 것.
'진보의 재탄생'은 노 후보가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변영주 영화감독, 진중권 문화평론가 등 우리 시대 대표적인 논객들과 진보의 미래를 고민하고 대담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는 아무래도 미래로 가야겠다'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쇼는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노회찬, 진중권, 김어준, 홍기빈, 김정진, 한윤형 등의 공동 저자가 저서와 관련해 대화를 나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단병호 전 국회의원,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문대골 목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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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