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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접종·검사, 치료제 추가비축 등 제안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진보신당이 내년 신종플루 관련 예산을 6000억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은 국회가 이 달부터 예산심의에 들어가는 가운데 신종플루 예산을 6000억원 증액을 요구하며 예산확보 정책캠페인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제출한 600억은 전염병 경보가 최고단계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과 동떨어진 액수이므로 국회가 신종플루 관리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전 국민 무상접종과 무상검사, 치료제 추가비축 등에 투입해야한다는 것이다.

진보신당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정책캠페인 발족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어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의료현장의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조치로 2010년도 정부 예산안의 신종플루 관련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이들은 증액된 예산 6303억원을 ▲신종플루 백신접종사업 ▲타미플루 추가비축 ▲확진검사비 부담경감 ▲국립백신생산시설 및 연구소 설치 ▲격리병실 설치 등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특히 신종플루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우선접종대상자만이 아닌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되 개인이 부담토록 한 접종비를 전액 국고에서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이 날 회견에 참석한 진보신당 신종플루 대책위원장 조승수 의원은 “신종플루 사망자가 4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심각하지만 정부의 대처는 심각하지가 않다”며 “타미플루 확보나 백신생산도 더디게 진행돼 국민이 불안해하는 만큼 정부는 심각단계에 걸맞는 예산확보와 대처방안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성지 기자 (ohapp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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