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재개발 사업 자체가 문제" | ||||||
[진보신당 서울]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 ||||||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용산참사의 핵심원인을 “뉴타운-재개발 정책 등 서울시가 추진하는 주거정책”으로 진단하며 오세훈 시장의 반성과 함께 “서울시의 뉴타운/재개발 정책에 대한 공개적인 사회적 대토론회”를 제안했다.
서울시당은 특히 “‘창의행정추진회의’는 작년 11월, 공염불이 되어 버린 ‘동절기 철거금지’ 조치를 내놓았던 기구”라며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이 모여 서로 지키지도 않을 약속을 하고 폼나게 언론플레이나 하는 것이 그렇게 자랑해왔던 ‘창의행정’의 본 모습인가”라고 힐난했다. "오세훈, 점잔이나 빼고 있을 때 아니다" 노회찬 "뉴타운 재개발의 예정된 결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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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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