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노동절 맞이 ‘자전거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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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대표 노회찬)이 1일 오후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보신당 당원 100여 명은 오후 1시 반 용산역 광장에서 출발해 원효대교, 국회를 거쳐 노동절 집회장인 여의도 광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한반도 대운하의 문제점을 알리며, 전국을 누볐던 4륜 자전거 ‘까발리야 호’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용산 참사 해결’, ‘비정규직 철폐’, ‘방송장악 저지’, ‘대운하 반대’를 요구했으며, 경찰과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조준래 당원은 “진보신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무거운 이념적인 것보다, 생활 밀착적인 주제가 많다”며 “집회라는 방식뿐만 아니라 서민들에게 친근한 자전거를 통해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더 가깝게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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