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뉴스투데이]

◀ANC▶

오늘 중학교 1, 2학년에 대한 학력평가가 치러집니다.

학부모단체는 시험을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강행하기로 했는데 교육당국은 중징계 방침을 내놓아서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전 9시부터 전국 374개 중학교에서 1, 2학년에 대한 학력평가가  일제히 실시됩니다.

평가 과목은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 등 5개이며, 서울시교육청이 개발한 문제로 출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평가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학습부진아 지도와 수준별 이동수업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교육,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보는 학력평가도 학생들을 서열화시키는 일제고사라며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일제고사 당일만 체험학습권이 거부된 건 불법이라며 무단결석 처리에 대한 행정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우병국/진보신당 서울시당 상임위원장

"아이들과 학부모 권리를 찾기 위해 행정소송에 들어간다. 반교육적인 교육행정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거부할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찾기 위함."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10월에 이어 오늘도 시험을 거부하고

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들과 함께 덕수궁 미술관으로 체험학습을 갈 예정입니다.

전교조는 시험 감독 거부도 고려했지만 중징계의 빌미를 줄 수 있다는 내부 반대에 부딪혀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정도의

소극적인 반대운동만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체험학습을 허락하는 교사는 중징계한다는 방침이어서 또 한번의 대규모 징계도 가능해보입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9 [프레시안]지방의회 부패, 과연 혁파할 수 있을까? 서울시당 2008.09.05 3040
548 [연합/한국 등] 부당인상 의정비 삭감 주도한 강북구 의원 서울시당 2008.09.09 3574
547 [시민사회신문] 법을 무시하는 법치주의 서울시당 2008.10.01 4088
546 [프레시안] "서울시청사가 불안전? ... 그럼 경복궁도 부숴라" 서울시당 2008.10.01 3457
545 [프레시안] "장애인은 택시 타려면 2시간 기다린다고?" 서울시당 2008.10.01 4487
544 [노컷뉴스] "공교육 수장이 학원돈으로 당선" 공정택 교육감 '뭇매' 104 서울시당 2008.10.06 9180
543 [연합/한겨레] 孔교육감 수사ㆍ사퇴 촉구 서울시당 2008.10.07 3426
542 [CBS] 서울디자인 올림픽 "사업비 시민을 위해 사용하라" 서울시당 2008.10.09 3580
541 [프레시안]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철거위기' 서울시당 2008.10.29 4171
540 [서울신문]사람 정이 디자인보다 아름답다 22 서울시당 2008.10.29 4848
539 [경향] 종부세 완화 땐 공직자들만 '살 판' 33 서울시당 2008.10.31 4954
538 [CBS] 성동.노원.중랑구의회, 업무추진비를 유흥비로 사용 서울시당 2008.11.14 3379
537 [경향]페트병 아리수 판매 제동 ... 고비용 논란도 서울시당 2008.11.26 3296
536 [CBS]"아리수 페트병 수돗물 판매 제고해야" 서울시당 2008.11.26 3512
535 [한겨레] 구의회 업무추진비는 의원들 쌈짓돈? 서울시당 2008.11.27 3442
534 [레디앙] 진보신당, 학부모들과 행정소송 제기 338 서울시당 2008.12.22 11057
533 [YNT/연합뉴스]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D-1... 중단요구 잇달아 서울시당 2008.12.22 3407
» [MBC] 오늘 중학교 1. 2학년 일제고사 실시... 학부모단체 거부 368 서울시당 2008.12.23 14511
531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15 서울시당 2009.01.23 4322
530 [서울신문] 정책진단 - 겉도는 주민참여제도 16 서울시당 2009.02.02 45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