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7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진보신당, 7.28 보선 후보 안내기로 결정

서울 은평을 지지후보는 18일 서울시당대회에서 결정

참세상 2010.07.14 12:30

 

진보신당은 14일 오전 대표단회의를 열고 7.28 재보선에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지후보 결정과 관련해서 해당 시도당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했다.

진보신당은 대표단 회의직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당의 지역조건 등을 감안하고 당의 진로와 발전전략 논의에 집중하고자 7.28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은 “7.28재보궐선거는 MB정권에 대한 심판과 함께 한국사회의 미래를 책임져 나갈 진보진영의 단결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7.28재보궐 선거에서 진보정당 후보들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지지후보 등 구체 방침은 해당 당부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진보신당과 사회당 간의 연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서울 은평을에 대해서 “복수의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한 은평을 선거구의 경우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합의 정신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원칙적인 수준에서 입장만 피력했다.

대표단이 지지후보 결정을 해당 시도당에 위임함에 따라 서울 은평을 지지후보는 7월 18일 서울시당 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13일 금민 사회당 은평을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은평에 진보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금민 후보님께서 보낸 공문도 받았다. 내일 대표단 회의가 있는데 그 자리에서 논의할 생각이며, 금민 후보 지지와 관련해서 7월 18일 서울시당 대회에서도 안건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답한 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9 [프레시안]지방의회 부패, 과연 혁파할 수 있을까? 서울시당 2008.09.05 3059
548 [연합/한국 등] 부당인상 의정비 삭감 주도한 강북구 의원 서울시당 2008.09.09 3592
547 [시민사회신문] 법을 무시하는 법치주의 서울시당 2008.10.01 4114
546 [프레시안] "서울시청사가 불안전? ... 그럼 경복궁도 부숴라" 서울시당 2008.10.01 3488
545 [프레시안] "장애인은 택시 타려면 2시간 기다린다고?" 서울시당 2008.10.01 4515
544 [노컷뉴스] "공교육 수장이 학원돈으로 당선" 공정택 교육감 '뭇매' 104 서울시당 2008.10.06 9212
543 [연합/한겨레] 孔교육감 수사ㆍ사퇴 촉구 서울시당 2008.10.07 3463
542 [CBS] 서울디자인 올림픽 "사업비 시민을 위해 사용하라" 서울시당 2008.10.09 3607
541 [프레시안]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철거위기' 서울시당 2008.10.29 4198
540 [서울신문]사람 정이 디자인보다 아름답다 22 서울시당 2008.10.29 4880
539 [경향] 종부세 완화 땐 공직자들만 '살 판' 33 서울시당 2008.10.31 4979
538 [CBS] 성동.노원.중랑구의회, 업무추진비를 유흥비로 사용 서울시당 2008.11.14 3409
537 [경향]페트병 아리수 판매 제동 ... 고비용 논란도 서울시당 2008.11.26 3339
536 [CBS]"아리수 페트병 수돗물 판매 제고해야" 서울시당 2008.11.26 3540
535 [한겨레] 구의회 업무추진비는 의원들 쌈짓돈? 서울시당 2008.11.27 3466
534 [레디앙] 진보신당, 학부모들과 행정소송 제기 338 서울시당 2008.12.22 11090
533 [YNT/연합뉴스]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D-1... 중단요구 잇달아 서울시당 2008.12.22 3456
532 [MBC] 오늘 중학교 1. 2학년 일제고사 실시... 학부모단체 거부 368 서울시당 2008.12.23 14538
531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15 서울시당 2009.01.23 4371
530 [서울신문] 정책진단 - 겉도는 주민참여제도 16 서울시당 2009.02.02 45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