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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제 만들어서라도 강용석 끌어내리겠다"
마포 지역 여성단체 및 진보정당,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 기자회견 열어
강민수 (cominso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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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을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 강용석 의원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마포레인보우유권자연대, 언니네크워크, 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마포구민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머리숙여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며 "사퇴를 거부하고 국회의원직을 수행해 나간다면 마포구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권우성
강용석 성희롱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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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을 규탄하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 강용석 의원 후원회 사무실앞에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마포레인보우유권자연대, 언니네크워크, 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마포구민의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머리숙여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자진사퇴하라"며 "사퇴를 거부하고 국회의원직을 수행해 나간다면 마포구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권우성
강용석 성희롱 파문

21일 서울 마포 지역 여성단체, 진보정당 및 마포구 주민들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지난 18대 총선을 강 의원과 함께 치른 진보신당 마포구당원협의회 정경섭 위원장은 "같은 국회의원 후보였던 것이 부끄럽다"면서 "구청장, 구의원만 주민소환이 가능하다. 국회의원은 주민소환을 할 수 없지만 강 의원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마포 주민의 힘으로 강 의원을 국회에서 끌어낼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한나라당 내 조직문화 풍토가 앞으로 제3, 4의 성폭력, 성희롱 사건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며 당 차원의 해명과 반성을 요구했다.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성폭력상담소, 언니네트워크를 비롯한 여성 단체와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진보신당 마포구당원협의회의 진보정당 관계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강용석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듣고 가장 충격에 휩싸인 사람들은 바로 강용석을 국회의원으로 배출한 마포 지역 주민들일 것"이라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지지했던 수많은 마포구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상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유엔에서 작년에 발표된 우리나라의 여성권한 척도는 61위이며 이것은 OECD뿐만 아니라 전체 국가에서 중하위에 이른다"며 "강 의원 같은 사람이 국민을 대표해서 법과 제도를 위반하고 있으니 이런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강 의원의 성희롱 발언을 규탄했다.

덧붙이는 글 | 강민수 기자는 오마이뉴스 12기 인턴기자 입니다.

2010.07.21 17:09 ⓒ 2010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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