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30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주노총 서울-진보3당 서울시당 서울추진위 구성 합의

6.2 선거때 유명무실했던 1+3 회의 계승

참세상 2010.07.22 18:40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사회당 서울시당,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지난 20일 6. 2 지방선거 이후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보진영 대단결과, 새로운 진보정치세력화를 위한 서울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서울 추진위는 “이번 합의는, 지난 6. 2 지방선거를 앞두고 10여 차례 진행되었던 지방선거대응 서울지역 진보진영연석회의였던 이른바 ‘1+3연석회의’의 취지와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서울에서부터 진보진영 대단결과 새로운 진보정치세력화를 책임 있게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4조직 지도부의 강한 의지 반영”이라고 밝혔다.

이들 4조직은 오는 8월 12일, 1차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 자리에서 △6. 2 지방선거 1+3선거연합 과정에 대한 평가 △향후 진보진영 대단결을 위한 과제 △기타 현안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추진위는 “‘6. 2 지방선거 1+3선거연합과정 평가’에 대해서는 4조직이 조직별 논의를 통해 평가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등, 지난 시기 활동 과정에 대해서도 공동의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추진위는 “진보정치의 분열을 걱정하고 대단결을 촉구하는 현장 조합원, 당원, 주민들의 목소리에 기반해 서울지역 진보정치운동의 새로운 미래를 아래로부터 다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3연석회의는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민주노동당이 반 한나라당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 후보와 1대 1 구도를 추진하면서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된 바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레디앙-090624]"광장을 열자, 조례를 바꾸자" 서울시당 2009.07.03 2916
408 [레디앙] "뇌물수수 서울시 의장.의원 사퇴하라" 서울시당 2008.07.15 4311
407 [레디앙] 교육감 선거, 애들을 위한다면 서울시당 2008.07.29 3831
406 [레디앙] 노동복지센터 상과 역할 합의 필요 274 종섭 2012.08.03 25790
405 [레디앙] 서울은 한나라 시의원 치외법권 지역? 서울시당 2008.08.26 4277
404 [레디앙] 앗 뜨거, 박창완 vs 신언직 '토론 전투' 서울시당 2009.03.19 2743
403 [레디앙] 일반노조, 노동·생활·정치가 함께 가야 129 서울시당 2012.07.25 9273
402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뇌물의원 사퇴 촉구 직접행동” 서울시당 2008.07.22 4552
401 [레디앙] 진보신당 서울시당, '뉴타운 토론회 제안'…노회찬 "약자 죽음의 구렁으로 몰아" 15 서울시당 2009.01.23 4369
400 [레디앙] 진보신당 총선평가와 전망 간담회-10월 재창당 완료 또는 외부세력 참여 재창당 등 이견 53 서울시당 2012.05.29 6528
399 [레디앙] 진보신당, 학부모들과 행정소송 제기 338 서울시당 2008.12.22 11086
398 [레디앙] 학교 위탁급식 90% 수입 쇠고기 서울시당 2008.07.28 3940
397 [레디앙] 한미FTA 반대 연설, 주민 반응 달라졌다 357 종섭 2011.12.27 19947
396 [레디앙]진보신당, 노동절 맞이 '자전거행진' 서울시당 2009.05.08 2696
395 [메아리/4월 17일] 판을 키워라 [한국] 20 서울시당 2010.04.19 4885
394 [미디어오늘] 식당 서빙 아줌마가 노조 만들고 잘리지 않을 확률은? 620 서울시당 2012.07.25 33782
393 [민중의 소리] "속도전 방불케 하는 무대포 행정" 서울시당 2009.02.16 3247
392 [민중의 소리] 진눈깨비 속 용산 촛불 타올라 26 서울시당 2009.02.24 5411
391 [민중의소리] 범대위, 추모대회 탄압하는 경찰에 법적책임 묻겠다 21 서울시당 2009.03.23 5761
390 [뷰스와뉴스] 박원순, 한강운하 전도사 대변인 임명 파문 7 냥이관리인 2011.11.02 386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