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특진비 폐지운동 본격화 | ||||||
진보신당 "21개 병원서 1인 시위 등 직접행동"…노회찬 "전국으로 확대" | ||||||
| ||||||
지난 25일 고대구로병원의 특진비 폐지를 주도한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28일, 공공노조 서울대병원 분회와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특진비 폐지운동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서울시당은 신종플루 특진비 문제를 하반기 집중의제로 내걸고, 나아가 신종플루에 대한 진료비-치료비에 대한 무상제공까지 촉구할 예정이다. 서울시당이 이날 서울대병원 앞에서 신종플루 특진비 폐지를 본격적으로 선언한 것은 지난 금요일 고대구로병원에서 실질적으로 특진비가 폐지된 것을 계기로 서울지역 거점 병원 중 특진비를 21개 병원으로 이슈를 확대시켜나가기 위함이다. 서울대병원을 그 첫 타겟으로 잡은 것은 서울대병원이 공공병원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당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어 “대유행 전단계의 신종플루 확산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심환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진경로를 차단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정부-서울시 등 공공기관이 ‘진료 오남용’을 우려해 검진비를 과금하는 것은 과도한 경계이자, 공공기관의 임무를 망각한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
신종플루 특진비 폐지운동 본격화 [레디앙]
-
현직은 '정책 일관성' 도전자는 '일자리·복지' [한국]
-
허인 "진보서울시장 위해 뛸 것" [레디앙]
-
행동하는 시민만이 '광장'을 살릴 수 있다 [오마이]
-
한명숙, 오세훈 맹추격 [뷰스&뉴스]
-
한명숙, 서울시장 도전과 남은 과제[아시아경제]
-
한명숙, 20~40대 50% 이상 지지받아 오세훈 맹추격[한겨레]
-
한명숙 범야권 단일후보땐 지지율1위 오세훈 9%p 추격[한겨레]
-
한명숙 “어울림의 리더십…‘4대강’ 막고 복지 힘쓸것”[한겨레]
-
한명숙 ‘무죄효과’…오세훈과 4.5%p차 [한겨레]
-
한명숙 "지금까진 노회찬과 물밑협상 없었다"
-
한명숙 "6월 2일 심판의 날, 맨 앞에 서겠습니다" [오마이]
-
한나라당도 '무상급식' 소용돌이[프레시안]
-
한나라 의원·선거출마자 트위터 하라 [매경]
-
한국사회포럼 27~28일 서강대에서[프레시안]
-
트위터, 지방선거 돌풍변수 되나 [매일경제]
-
트위터, 새로운 정치수단으로 급속 확산[미디어오늘]
-
터전 잃고, 생명 잃고 용강동엔 ‘철거 한파’[경향]
-
최대 승부처 수도권, '야권 단일화'가 최대 변수[SBS]
-
초중고 ‘무상급식’ 공약 판친다[세계]
-
처음 용산 찾은 오세훈..."기념사진 찍으러?" [오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