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16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현직은 '정책 일관성' 도전자는 '일자리·복지'
수도권 광역단체장 표심어필 무기
오세훈·김문수, 미완의 프로젝트 완결 호소
예비후보들 철도 지하화·무상보육 등 공약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관련기사
6ㆍ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2일 개시됨에 따라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 예상자들의 정책 대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은 임기 중 성과를 부각시키며 '수성' 작전에 나섰으나 여야의 도전자들은 새 사업 추진과 복지 정책 등을 내세우며 '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민선 서울시장으로 사상 첫 재선을 노리는 오세훈 시장은 정책의 일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10년~20년 걸리는 '디자인 서울'과 '한강 르네상스' 등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선 정책수립 단계부터 참여한 자신이 계속 시장을 맡아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관광 수입을 증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민을 위한 주거(장기전세주택) 양육(서울형 어린이집) 교육(방과 후 학교) 정책 등을 추진해 '서울형 그물망 복지' 를 구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울 전망이다.

도전에 나선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서울 지역의 모든 철도를 지하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경부선 서울역_용산역 구간의 지하화를 제시하면서 그간 철도가 점유해 온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2일 "서울시의 전시행정 예산을 없애고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야권 후보들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방점을 찍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은 ▦보육예산 2배 증가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비율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계안 전 의원은 서울시 건설 예산을 줄여 일자리 마련과 서민 주거를 위한 예산을 늘리자고 밝혔다.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는 무상보육과 고등학생 무상급식 등 교육비 부담 해소를 강조했다.

경기도의 경우 김문수 지사는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건설 ▦서민을 위한 무한돌봄 사업 등을 공약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주당 김진표 최고위원은 '일자리 119 도지사, 교육 도지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무상급식 ▦국립 경기대학교 설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도 ▦무상급식과 교육 서비스 향상 ▦치안 모니터링센터 설치 ▦중소기업 중심의 일자리 마련 등의 정책을 내세웠다.

  1. No Image 04Feb
    by 서울시당
    2010/02/04 by 서울시당
    Views 16575 

    현직은 '정책 일관성' 도전자는 '일자리·복지' [한국]

  2. No Image 30Sep
    by 서울시당
    2009/09/30 by 서울시당
    Views 4860 

    허인 "진보서울시장 위해 뛸 것" [레디앙]

  3. No Image 13Aug
    by 서울시당
    2009/08/13 by 서울시당
    Views 12871 

    행동하는 시민만이 '광장'을 살릴 수 있다 [오마이]

  4. No Image 12Apr
    by 서울시당
    2010/04/12 by 서울시당
    Views 9537 

    한명숙, 오세훈 맹추격 [뷰스&뉴스]

  5. No Image 22Apr
    by 서울시당
    2010/04/22 by 서울시당
    Views 22231 

    한명숙, 서울시장 도전과 남은 과제[아시아경제]

  6. No Image 13Apr
    by 서울시당
    2010/04/13 by 서울시당
    Views 18580 

    한명숙, 20~40대 50% 이상 지지받아 오세훈 맹추격[한겨레]

  7. No Image 16Feb
    by 서울시당
    2010/02/16 by 서울시당
    Views 4541 

    한명숙 범야권 단일후보땐 지지율1위 오세훈 9%p 추격[한겨레]

  8. No Image 03May
    by 서울시당
    2010/05/03 by 서울시당
    Views 14742 

    한명숙 “어울림의 리더십…‘4대강’ 막고 복지 힘쓸것”[한겨레]

  9. No Image 12Apr
    by 서울시당
    2010/04/12 by 서울시당
    Views 28220 

    한명숙 ‘무죄효과’…오세훈과 4.5%p차 [한겨레]

  10. No Image 03May
    by 서울시당
    2010/05/03 by 서울시당
    Views 4547 

    한명숙 "지금까진 노회찬과 물밑협상 없었다"

  11. No Image 02Mar
    by 서울시당
    2010/03/02 by 서울시당
    Views 12453 

    한명숙 "6월 2일 심판의 날, 맨 앞에 서겠습니다" [오마이]

  12. No Image 24Feb
    by 서울시당
    2010/02/24 by 서울시당
    Views 4690 

    한나라당도 '무상급식' 소용돌이[프레시안]

  13. No Image 08Feb
    by 서울시당
    2010/02/08 by 서울시당
    Views 3923 

    한나라 의원·선거출마자 트위터 하라 [매경]

  14. No Image 27Aug
    by 서울시당
    2009/08/27 by 서울시당
    Views 12023 

    한국사회포럼 27~28일 서강대에서[프레시안]

  15. No Image 04Feb
    by 서울시당
    2010/02/04 by 서울시당
    Views 12398 

    트위터, 지방선거 돌풍변수 되나 [매일경제]

  16. No Image 16Feb
    by 서울시당
    2010/02/16 by 서울시당
    Views 4174 

    트위터, 새로운 정치수단으로 급속 확산[미디어오늘]

  17. No Image 17Dec
    by 서울시당
    2009/12/17 by 서울시당
    Views 5240 

    터전 잃고, 생명 잃고 용강동엔 ‘철거 한파’[경향]

  18. No Image 05Mar
    by 서울시당
    2010/03/05 by 서울시당
    Views 13090 

    최대 승부처 수도권, '야권 단일화'가 최대 변수[SBS]

  19. No Image 16Feb
    by 서울시당
    2010/02/16 by 서울시당
    Views 17463 

    초중고 ‘무상급식’ 공약 판친다[세계]

  20. No Image 11Jan
    by 서울시당
    2010/01/11 by 서울시당
    Views 6350 

    처음 용산 찾은 오세훈..."기념사진 찍으러?" [오마이]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