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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승부처 수도권, '야권 단일화'가 최대 변수

<8뉴스>

<앵커>

지방선거 90일을 앞둔 오늘(4일)부터 SBS는 이 시간을 통해 16개 시·도별 선거전 상황을 차례로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최대 승부처인 서울입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한나라당 후보는 모두 4명입니다. 

오세훈 현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소장파 원조격인 원희룡 의원, 재선의 나경원 의원과 구청장 출신의 김충환 의원이 가세했습니다.

전체여론 조사는 오세훈 시장이 앞서고 있지만, 원희룡 의원 측은 당내 대의원 조사에서는 자신들이 앞섰다는 조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출판기념 팬 사인회 등 대외 이미지를 높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젊은 후보들 중심의 경쟁이 흥행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벌써부터 상대후보 비방이 노골화되는 조짐에 적쟎게 신경쓰는 분위기입니다.

경선을 치룰 경우, 서울지역 당원협의회 48곳중 40곳 가까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친이 주류가 어떤 집단적 선택을 할 지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민주당에선 한명숙 전 총리와 김성순 의원, 이계안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고, 신계륜 전 의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진보신당의 노회찬 대표와 민주노동당의 이상규 서울시당위원장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야권에서는 후보 단일화여부가 최대변수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한명숙 전 총리가 야당 후보로서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데다 정치적 상징성도 갖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중인 재판이 유죄로 나오게 될 경우 도중하차 가능성이 결정적 부담입니다.

친노 측의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은 오늘 서울시장 출마 대신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를 전제로 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가능성은 높아진 대신 야권 연대의 큰 구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편집 : 김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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