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회 수 2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시장 선거 `시동'…예비후보 3명 등록(종합)
시교육감 예비후보에도 2명 신청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이준삼 기자 = 6.2 지방선거 시ㆍ도지사 및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일 서울시장 선거에는 민주당 소속 전 의원인 이계안(58) 2.1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박명기(52) 교육위원 등 2명이 등록을 마치고 합법적인 선거준비에 나섰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계안 이사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인의동 서울시선관위에서 서울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이 이사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서 오후에 서울시청 일대에서 시민에게 거리 인사를 하고 광화문 빌딩가에서 직장인과 대화 시간을 갖는 등 얼굴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이 이사장과 함께 노회찬(53) 진보신당 대표도 서울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2004년 17대 총선 때 서울 종로에서 노년권익보호당 후보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노원구청장 선거에 시민당 후보로 나섰던 정재복(64)씨가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

   현역 국회의원은 시ㆍ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반면에 현역 단체장과 교육감은 사직할 필요는 없지만, 예비후보 등록시점부터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되고 부단체장·부교육감이 권한을 대행하게 되는 데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이종현 서울시 공보특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직무가 정지돼 서울시장 공백이 길어지고 시정에 혼선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당내 경선을 거쳐 5월13일 본 후보자 등록을 할 때 신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거나 후보로 거론되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과 민주당 김성순 의원 등 현역의원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현 서울시 교육위원인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가장 빠른 행보를 보였다.

   박 교육위원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서울시선관위 앞에서 대기하다 오전 9시께 선관위 문이 열리자마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정채동 교육위원이 두번째로 등록을 했다.

   출마 의사를 간접적으로 피력해온 이경복 전 서울고 교장, 목창수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이상진 교육위원 등은 현재 후보 등록 시점을 놓고 저울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마가 확실시되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예비후보 등록절차 없이 바로 본 후보자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10여명의 인사 이름이 자천타천으로 세간에 오르내리지만, 지방교육자치법 개정 국면까지 겹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고 보고 주변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upfe@yna.co.kr
jslee@yna.co.kr

  1. No Image 02Sep
    by 서울시당
    2009/09/02 by 서울시당
    Views 2567 

    서울시장 우리가 vs 모두 열어놔야 [레디앙]

  2. No Image 15Apr
    by 서울시당
    2010/04/15 by 서울시당
    Views 3495 

    서울시장 예비후보 ‘행복서울’ ‘민생서울’ ‘복지서울’ 등 내걸어[한겨레]

  3. No Image 11Jan
    by 서울시당
    2010/01/11 by 서울시당
    Views 2603 

    서울시장 선거 누가 뛰나? [YTN]

  4. No Image 03Feb
    by 서울시당
    2010/02/03 by 서울시당
    Views 2310 

    서울시장 선거 `시동'…예비후보 3명 등록[연합]

  5. No Image 29Jan
    by 서울시당
    2010/01/29 by 서울시당
    Views 2320 

    서울시장 선거 '야권연대' 가능할까 [일요신문]

  6. No Image 19Mar
    by 서울시당
    2010/03/19 by 서울시당
    Views 2994 

    서울시장 도전자들 여야 떠난 찬·반 ‘개인전’ [경향]

  7. No Image 01Feb
    by 서울시당
    2010/02/01 by 서울시당
    Views 2404 

    서울시장 노회찬·경기지사 심상정[경향]

  8. No Image 06Jan
    by 서울시당
    2010/01/06 by 서울시당
    Views 2469 

    서울시장 ‘가상 대결’서 오세훈 현시장 1위 차지

  9. No Image 06May
    by 서울시당
    2010/05/06 by 서울시당
    Views 2847 

    서울시의회도 3년8개월간 조례안 발의 1인 2.26건뿐 [한겨레]

  10. No Image 04Jan
    by 서울시당
    2010/01/04 by 서울시당
    Views 2617 

    서울시민 41% "야당 후보 찍겠다" [뷰스앤뉴스]

  11. No Image 26Mar
    by 서울시당
    2010/03/26 by 서울시당
    Views 8822 

    서울시민 2010인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 선포식 열려 [오마이]

  12. No Image 31Dec
    by 서울시당
    2009/12/31 by 서울시당
    Views 2635 

    서울시민 10만2741명 “서울광장 열어라”[미디어스]

  13. No Image 28Sep
    by 서울시당
    2009/09/28 by 서울시당
    Views 2777 

    서울시당, 신종플루 특진비 없앴다 [레디앙]

  14. No Image 16Oct
    by 서울시당
    2009/10/16 by 서울시당
    Views 2450 

    서울시당, '선택진료비 환급' 성과 [레디앙]

  15. No Image 25Nov
    by 서울시당
    2009/11/25 by 서울시당
    Views 2482 

    서울시당 위원장들, '대안연대'를 토론하다 [오마이]

  16. No Image 26Oct
    by 서울시당
    2009/10/26 by 서울시당
    Views 2438 

    서울시당 무상접종 주장[경제투데이]

  17. No Image 14Oct
    by 서울시당
    2009/10/14 by 서울시당
    Views 2751 

    서울시당 '용산참사 해결' 1인시위[연합]

  18. No Image 18Aug
    by 서울시당
    2009/08/18 by 서울시당
    Views 2615 

    서울시당 "광화문광장 제소"[레디앙]

  19. No Image 17Aug
    by 서울시당
    2010/08/17 by 서울시당
    Views 3496 

    서울시, 부채 줄이기 ‘땜질 처방’

  20. No Image 17Aug
    by 서울시당
    2010/08/17 by 서울시당
    Views 12367 

    서울시, 2014년까지 부채 절반으로 줄이겠다?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