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양당,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될까? | ||||||||||||
마포-관악 후보단일화 조율 중…"방식-시기 합의 어려울 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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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세와 지지율에 따라, ‘큰 선거’에서의 당선이 쉽지 않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에게 기초의원 당선은 가장 현실적인 목표다. 특히 기초의원의 경우 소선거구제가 아닌 중대선거구제가 적용되어 지역에 따라 2~4위까지 지방의회에 ‘입성’할 수 있는 만큼, 진보정당이 당선가능성을 내다보고 뛸 수 있는 선거다. 당이 일선 후보 조정키 어려워
민주노동당의 한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기초의원 출마의 경우 당의 입장과 후보의 입장이 다를 수도 있다”며 “후보의 경우 지역에서 오래 활동해 왔고, 이미 선거에 돌입해 뛰고 있는 후보를 조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양당 간 감정이 좋지 않은 경남의 경우 후보단일화 논의조차 흘러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역으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후보단일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기초의원 선거구에서 진보정당 후보가 당선을 노린다면, 후보단일화는 필수조건이란 것이다. 이동영 민주노동당 관악구 의원은 “당선전략을 노린다면 단일화를 해야 당선권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양당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마포, 양당 협상 테이블
단일화 방안 마땅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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