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올해 1월19일부터 모든 학교는 학교급식을 직영으로 전환하도록 학교급식법이 개정됐다. 하지만 많은 학교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조직적으로 거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법이행을 독려, 감독해야할 서울시교육청은 '나몰라라'에 법위반을 부추기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학부모단체 대표를 만나 그 문제점을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