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마포 민중의 집에서 서울시당 활동당원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접수를 받았는데요, 시당 당직자 보다 먼저 도착하신 분은 강상구 부대표님이셨습니다.
서울시당에서는 13일 목요일에 있을 다산콜센터 주점에 투쟁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선물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산콜센터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대구시당의 미나님께서 서울시당의 활동당원 워크샵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주셨습니다,
경기도당 당원이며 중앙당의 숨은 정책실 윤현식님께서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자세가 아주~
대조되는 관악 당원분들~
특별히 명찰에 날개를 달아드렸습니다. 왜 차별하냐고 하시면 제 마음입니다.
표정이 어두운 것이 아니라 조명이 어둡다눈...
서울시당의 2012년 Q&A발제에 앞서 강상구 부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주최측의 몇분이 지각을 했는데요, 규탄발언하셨습니다.
날이 추웠다고 늦은 변명을...
기자들이 왜 서울시 관련한 논평은 진보신당만 내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 이후 진보진영내의 비판이
사라졌다는데요, 저희는 왜 더 바쁜걸까요.
서울시당에서는 거점네트워크 사업, 주민노동자 조직화, 참여예산 워크샵, 당역량강화를 위한 조직담당자 발굴
등의 사업을 했습니다. 발제는 김일웅 위원장님.
귀여우신 정경섭 위원장님, 새침한 표정으로 오셔서 인사 말씀 전해주시고 새침한 표정으로 바쁘다고
가셨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기를..
서울시당의 Q&A이후 토론이 있었습니다. 늦게 오셨지만 핵심적인 말을 많이 해주신 마포의 나동혁당원님,
당원들을 믿어달라고 말하셨습니다.
진지한 표정의 양동석 국장님입니다.
고민에 잠기신 구로당원분들, 심오한 토론이 아니었는데 표정만큼은 진지하네요.
알게 모르게 바쁘신 황종섭 부장님, 언제나 화이팅!
간식으로 1박스에 1만원하는 귤을 사서 간식으로 나눠드렸습니다. 망원시장이 가까이 있어 맛있는 귤을 저렴하게
먹었습니다. 마포는 살기 좋은 동네여~
이어진 뒷풀이에서는 황종섭 부장님의 사회로
식상한 자기소개 대신 자신을 대표하는 키워드 세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억나는 건, 양동석 국장님의 키워드 생태 평화 인권.
조금 늦게 오신 정경진 위원장님, 저희들 사이에선 엄마로 통합니다.
중앙당 정책실장 홍원표 실장님, 애교가 많으시네요.
중앙당 기획국장 노정님 반가워요~ 시당에서 자주뵈요~
성북의 조계갑 국장님이십니다. 늦게 오셨는데요, 요즘 엄청 바쁘시다고 합니다.
오셔서도 계속 대기중인 상태로 새벽까지 계셨습니다.
고생 많으셔요~
참, 저 옆에 김종철 권한대행님도 보입니다.
시당의 구자혁 부위원장님, 종로 거점사업은 잘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훈남, 한도희 국장님 소개팅 하셔야죠.
정경섭 위원장님께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한도희 당원님이 윈장님의 팬이라며 사진촬영을
부탁했습니다. 싸인까지 받으실 기세였습니다.
이상, 활동당원 워크샵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해드렸습니다. 해뜨는 시간까지 이어진 당원들의 상기된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음에는 더 많은 당원분들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일에는 김일웅 위원장님께서 활동당원 워크샵 토론을 정리해 게시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