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6.12.26 10:46
김주환 전북도당 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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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 김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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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명부 | 일반(단독) |
소속당부 | 전북 전주 |
주요경력 | -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운영위원 -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전주당협 위원장 - 전) 진보신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 현) 노동당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 |
출마의 변 | 출마의 변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당원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도 '동지'라는 말도 할줄 모르는 제가 감히 전라북도 도당 위원장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진보신당 창당 때 부터 도당 운영위원으로 참여했지만, 제가 처한 현실 때문에 당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전주시당협의 위원장, 전북도당의 부위원장을 하였습니다. 또 다시 그런 일을 되풀이 하게 될 것 같아서 망설이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전북도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다른 비대위원도 그렇겠지만, 저 또한 노동당 전북도당이 제 모습을 갖추고 새롭게 출발하여 안정적인 정치활동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것을 다 채울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채워 나가겠습니다. 처음 비상대책위원회로 활동하면서의 암담함은 줄어들고, 작게나마 무엇인가 보이는 듯 합니다.몇가지 일들을 통해서 노동당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거리에서는 노동당의 플랭카드도 보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당원으로써 또 비대위원으로써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제 비대위원으로써 활동을 마무리하고, 보다 더 책임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면, 제가 노동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는 백가지도 넘을 만큼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 한가지 이유만으로 감히 위원장 후보로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신 분과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와 비슷한 이유로 활동을 망설이는 분들과 손잡고, 노동당원으로써의 노동당다운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제 손을 잡아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요 몇일 밤마다 망설이며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점심시간에 출마의 변을 올립니다. |
공약 | 1, 당원들과 함께 하는 전북도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시군당협이 틀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3. 노동당을 알리고, 노동당이 다른 당과 어떻게 다른가를, 노동당의 정책들이 어떻게 다른가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4. 연대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5. 지역에서 노동당에 걸맞는 정책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지방선거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