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대의원] 남구,중구,동구 여성명부 시당대의원 후보 정진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당 남구/중구/동구 대의원으로 출마한 정진선입니다.
당원으로서 14년, 두 아이 엄마로서 5년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차곡 차곡 쌓아 온 아줌마 근성과 감성을 이제 노동당에서 펼쳐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공동체였습니다. 함께 걱정해주고, 함께 키우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함께 행동하는 것. 바로 우리 공동의 것 말입니다.
이건 비단 아이를 키우는 아줌마들의 육아 고민이 아닙니다. 어떠한 고민을 담으려면 동네가 필요하고, 그 동네의 고민을 담으려면 지역 공동체가 필요하며, 그 지역 공동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 고민과 해결의 연결고리를 이어줄 수 있는 공동체역할을 노동당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관계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관계, 친구관계, 동지, 권력관계, 자연관계.. 관계들간의 연결 관계.
2017년 노동당 인천시당 안에서 그러한 관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주요경력
2011년. 땅처럼 넉넉한 학교 소똥구리 대표
2015년 남구/남동구/중구 선거 여성명부 중앙대의원2016년 현, 행동하는 의사회 인천지부 사무국장
○공약
1. 당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당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유쾌하고 활기찬 당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아이 데리고 활동하기 좋은 당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