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엔 우리 진보신당 희망의 전사가 되어봅시다!!!
진보신당 충남도당 당원 여러분에게..........
진보신당을 창당하고 짧았지만 많은 일을 겪었던 한해 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휙~하고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별로 한것도 없이 말입니다.
올 한해 MB때문에 왕짜증 이었죠?(특히 정신적으로^^)
아무튼 모두들 고생하셨고, 상황이 어렵지만 당당하고 희망찬 2009년을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지역은 자동차업종과 철강업종 사업장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잔업과 특근이 사라졌습니다.
월급봉투에서 잔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은 관계로 노동자들의 가정경제에 타격이 상당합니다.
문제는, 지금이야 버티고 있지만 2009년 초부터는 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동이외의 일반 서민경제 영역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바라는 것은 2009년에는 진보신당이 노동자.서민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새로운 자세와 실천으로 2008년을 지내 왔습니다.
2009년에는 보다 진전된 다짐과 실천으로 그 어느때보다 당당한 한해를 만들어 나갑시다.
MB시대에는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거꾸로 달려가는 시대에
우리 진보신당이 노동자서민에게 '밝은 희망'을 선사하는
'희망전사'가 되어봅시다!!!
2008년 마지막날
진보신당 충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