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4대강 : 생명, 삶, 저항, 그리고 기록

우리는 두려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4대강으로 갑니다.

어제의 아름다움과 오늘의 아픔이 동시에 존재하는 그곳으로.

아름다운 강을 기억하고, 어제를 없애고 오늘을 파괴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가슴에 담아,

강을 파괴하는 사람들과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기록합시다.

4대강으로 갑시다!

언젠가 강과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가슴 시린 풍경을 되살릴때까지...

                                                                                      - 이상엽 (사진작가)

1. 참여 방법

 - 강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 곳, 4대강 공사로 파괴되고 있는 곳, 문화재와 생태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방문하고 공사로 고통 받는 사람들 그리고 강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그것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글, 사진, 만화, 영상 등)

 - 참여하신 분들과 연말에 사진전시회, 책,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등을 함께합니다.

 - 진행은 오랫동안 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신 분들이 길을 안내합니다.

 - 행사 첫날 저녁엔 참여자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와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2. 참가 문의 및 정보

 - 문의 : 장세명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 02-6004-2022, 010-6634-일구육팔)

            김성현 (충남도당 조직국장 / 041-578-0518, 010-4500-사공사사)

 -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진보신당 홈페이지(www.newjinbo.org) 참조 바랍니다.

 - 주관 : 진보신당,  후원 : 조승수 의원실, 레디앙, 프레시안

3. 금강 현장답사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