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노동당 경기도당 제6회 전국지방동시선거 출마자 발표!
[보도자료]
노동당 경기도당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 발표!
노동당 경기도당은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1명의 후보(광역의원: 10명(비례대표 포함), 기초의원: 1명)가 출마한다. 노동당 경기도당 후보들은 세월호 참사를 가슴 아프게 새기며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를 주요 캐치프라이즈로 내걸며 출마한다. 그 무엇보다 사람의 안전과 생명이 중요하며 노동자.서민이 보다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으로서의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이번 선거운동을 통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번 노동당 경기도당의 후보들은 그동안 경기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람을 중요하게 바라보는 노동당의 목소리를 다양한 위치에서 알려 왔던 분들이다. 우선, 고양시 덕양구 제1선거구에서 광역의원으로 출마하는 최재연 후보는 현 경기도 의원으로서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하며 주택 개량등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올해 5월 5일에 공포, 시행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군포 가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이태우 후보는 전국 최초로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안을 주민발의로 제정하였다. 신지혜(고양시 덕양구 제3선거구), 조신정(고양시 일산동구 제5선거구), 서태성(수원시 장안구 제2선거구) 등은 청년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청소년 인권 활동을 펼쳐 온 청년후보들이다. 그리고 노동당 정책실장으로 CEO 임금상한제나 세월호 사회적 조사 등을 대안으로 제시한 홍원표(고양시 덕양구 제2선거구), ‘희망밥차’를 통해 노동자 연대 활동을 해 온 유용현(부천 원미구 제4선거구) 후보 등이 출마했다. 그 밖에 경기도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한 이은주 후보는 부천 지역에서 괴안 5B구역 뉴타운 및 동부천 IC 반대 활동을 했으며, 김정훈(수원시 팔달구 제5선거구), 양부현(의왕시 제1선거구) 후보 역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지역에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 발 벗고 나서며 해결해 나갔던 노동당 경기도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하며 많은 언론에서의 관심을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