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1번 김기홍 이 세상을 바꿀 진보정당이 필요합니다
‘살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 세상을 바꿀 진보정당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지옥 갈 게 딸은 천국가~”세월호 참사로 예쁜 딸을 급작스레 떠나보낸 가난한 엄마의 절규 앞에서 세상을 바꾸겠다는 진보정당 당원으로서 깊은 좌절감을 느낍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모녀, 국밥 값이나 하라며 10만원을 남기고 생을 정리한 어르신 등 가난에 억눌려 서러운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이어지는 현실 앞에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 진보정치가 원망스럽습니다.
길거리에 천막을 치고, 송전탑에 오르고, 곡기를 끊고, 굴뚝 농성을 이어가야 하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현실은 우리 진보정치의 초라함입니다.
저는 우리 노동당의 무기력, 무능력을 고백하는 것이 당원여러분의 자존심에 금이 갈 수도 있으나 그보다 진정 자존심 상하는 것은 노동자, 민중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의 열정은 언제나 노동자, 민중을 향하지만 그들에게 힘이 되지 못하는 진보정치를 우리 노동당이 바꿉시다. 살기 위해서는 노동자, 민중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진보정당의 건설을 위해 진보결집에 나서는 것이 노동당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당원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현) 노동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 (현) 노동당 평택안성당원협의회 위원장
- (현) 노동당 전국위원
- (현)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
- (현) 쌍용자동차문제해결을 위한 천막농성단 기획단
- (현) 평택고교평준화추진 학부모 모임 공동대표
- (현) 평택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분과 운영위원
- (현) 하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장
- (현)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
- (전) 19대 국회의원 후보
진보정당운동을 하는 우리는 모두 힘든 길을 걸어 왔습니다. 온 길을 돌아보면 쉽지 않은 그 길을 어떻게 왔는지 아찔할 지경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갈 길을 생각하면 어찌 갈지 멀고 아득하기도 하여, 요즘과 같은 시절에는 가는 것이 주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보정치를 꿈꾸는 동지들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동지들과 함께 더 멀리 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뜨는 해가 가장먼저 굴뚝을, 철탑을 비추듯, 봄이 가장 먼저 굴뚝으로 철탑으로 오길 기원하면서 힘 있는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진보결집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진보정치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박근혜 집권이후 한국정치는 강력한 여당, 허약한 제 1야당 그리고 있으나 마나한 진보정당 구도로 굳어졌습니다. 이런 구도 속에서 진보정당들은 나눠 먹기식 경쟁과 저조한 지지율로 인해 제 1야당을 대체하기는커녕 그보다 먼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시대를 퇴행으로 이끌고 있는 박근혜정권의 행태는 진보정치의 실종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이런 구도의 재편, 진보정치의 결집 없이는 노동당의 미래도, 진보정치의 앞날도 어둡기만 합니다.
진보정당 분립구도를 해결하기 위한 진보결집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과거 독자통합 논쟁의 상처로 인해 진보결집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예전의 상처가 두려워 새로운 모색을 포기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끼리 힘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것 아니냐’ 혹은 ‘원래 우리는 이 길을 가려 했던 거야’라는 말은 지사적 품성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정세를 어떻게 변화시켜낼 지에 대한 답은 못됩니다. 위기의 원인인 진보정당 분립 구도를 해결하고 진보정치 재건을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보결집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진보정치 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이 새정연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지 않는 지금이야말로 진보정치가 도약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보정당이 분립한 상태에서 진보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체 진보정당이 얻은 지지율은 9%를 넘었고, 13명의 진보교육감의 당선된 것은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진보정치에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명확한 진보적 기준과 원칙에 동의하는 세력들이 힘을 모으고 함께 성찰하며 혁신하는 진보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당원 총투표’로 노동당이 진보결집을 주도하겠습니다.
대의원 대회 통과가 불투명하니 당원총투표를 하자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의원 대회에서 결론 낼 수 있으니 당원들의 의견을 묻지 말고 활동가끼리만 논의하자는 것은 구태의 반복입니다. 이런 태도가 그 동안 진보정당을 몰락시킨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의 진로는 당원들에게 물어야 합니다. 설령 당원들의 의견이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당원총투표는 필요합니다. 그래야 당이 분열 없이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당원총투표로 당의 나아갈 길을 당원 여러분이 직접 결정해주십시오.
진보세력 결집으로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3년의 선거에서 제1야당 교체의 토대를 놓겠습니다. 더 이상 출마에 의미를 두는 선거보다는 이기는 선거를 하겠습니다. 진보결집을 통해 진보정치가 제3정당으로서의 지위를 명확히 하고, 중단기적으로 제1야당을 목표로 담대하게 움직이겠습니다. 자유주의 정치세력을 뒤흔들어 정치구도 자체를 바꿔, 제1야당을 교체하는 진보결집, 노동당이 주도하여 노동 · 빈민 · 농민 · 시민 세력을 결집하면 가능합니다. 노동당이 주도하여 진보결집을 할 수 있도록 당원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