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월) 오후 7시 10분부터 당대표단 순회 유세 및 충남도당 후보자 합동유세가 도당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충남도당 당직 후보자 유세부터 진행되었으며, 일반명부 대의원 후보들은 이날 근무가 있거나 지역이 멀어서 참석하지 못하였고 여성명부 대의원 후보 박세레나, 변현주 동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잠시뒤에 도착한 여성명부 대의원 조혜경 후보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순서에 의해서 전국위원 일반명부 후보 김민호 동지의 발언이있었고, 여성명부 후보 김현순 동지의 발언이 이었습니다.

뒤이어 천안당협 위원장 후보인 심현민동지의 발언과 도당위원장 후보 김용기 동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충남도당 후보자들의 발언이 끝난 후 당대표단 후보들의 인사와 정견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반명부 부대표 기호 1번 최승현, 기호3번 권태훈, 기호2번 김한울 후보의 발언이 차례로 있었습니다.

뒤이어 여성명부 부대표 기호 2번 문미정, 기호1번 김윤희 후보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부대표 후보들의 정견발표가 끝난 후 대표 후보들은 마련된 자리에 앉아 인사말과 기조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호1번 나경채 후보, 기호2번 윤현식 후보, 기호3번 나도원 후보가 차례로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뒤이어 충남도당 선관위에서 준비한 2개의 공통질문(당대표 임기동안 가장 핵심적으로 진행할 사업은?, 진보정치개편과 관련한 입장과 실천방안?)에 대한 답변을 하였으며 현장 참석 당원 중에 청중질문을(당의 역사에서 진보정치 개편과 관련하여 몇차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다고 탈당하는 사태들이 있었다. 이번 선거 이후 자신이 주장하는 바가 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한차례 진행하였습니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당대표 후보들은 마무리 발언을 진행하였고, 준비된 순회유세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날, 이제 몇주 후면 충남도당 당원으로 복귀하는 이용길 당대표께서 참석하셔서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경청하셨습니다.

순회유세 이후 간단한 뒷풀이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9일부터 진행되는 당직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 사진은 사진게시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