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결집 당원총투표 경기도당위원장후보 기호1번 김기홍
국민들은 여전히 진보정치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진보결집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새로운 모색을 포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되지는 못합니다. ‘우리끼리 힘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것 아니야’라는 말은 지사적 품성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정세를 어떻게 변화시켜낼 지에 대한 답은 못됩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과 새정연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철회, 하지만 분립한 진보정당들은 국민에게 희망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퇴행으로 이끌고 있는 박근혜정권의 행태는 진보정치의 실종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위기의 원인인 진보정당 분립 구도를 해결하고 진보정치 재건을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진보결집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국민적 요구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체 진보정당이 얻은 지지율은 9%를 넘었고, 13명의 진보교육감의 당선된 것은 여전히 많은 국민들이 진보정치에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명확한 진보적 기준과 원칙에 동의하는 세력들이 힘을 모으고 함께 성찰하며 혁신하는 진보결집으로 제1야당을 교체합시다.
진보정치 혁신과 강화를 위한 김기홍의 약속
1. 진보결집과 혁신으로 진보정치 재편을 이루고 2016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2. 당원의 총의를 확인하고 모아내는 당원총투표로 당의 진로를 당원들이 직접 결정합시다.
3. 노동, 탈핵 등 핵심의제를 선정하여 수도권 공동 정치기획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 당협간 또는 권역별로 지역조직들을 공동운영 하겠습니다.
5. 사업을 통해 조직을 늘리고 재정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김기홍 후보를 지지합니다.
김기홍은 노동자 민중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위한 평택역 천막농성 기획단, 평택이마트입점저지대책위 대변인 등 김기홍 위원장은 지역 현안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림환경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건설기계 노조 투쟁 등 지역 노동자들의 투쟁에도 항상 김기홍위원장이 있었습니다.
(임성춘/ 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 평택지부 부지부장)
김기홍은 지역이 믿고 인정하는 진보정치인입니다.
평택고교평준화 학부모 공동대표, 평택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분과운영위원, 하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장, 안성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대의원,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부소장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활동을 하고 있는 김기홍후보는, 지역이 믿고 인정하는 진보정치인입니다.
(임 봄/ 평택시사신문 기자 )
김기홍은 당 중심성이 분명한 당원입니다.
통합독자 논쟁당시 김기홍은 통합파였습니다. 통합의 부결로 당의 주요 인사들이 탈당할 때, 김기홍은 당 대회 결정에 따라 당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당의 재건을 위해 3,4기 경기도당 부위원장직을 수행하였습니다. 통합부결, 대선방침에 대한 논란 등 당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김기홍은 당론의 준수와 집행을 위해 노력해온, 당 중심성이 분명한 당원입니다. (김광룡/ 전 수원오산화성 당협위원장 )
김기홍은 도당을 맡기에 충분한 자실을 갖춘 당원입니다.
김기홍 후보는 이 시대의 화두인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를 처음부터 일관되게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 아픔을 같이하며 싸워 온 당원입니다. 제가 수년간을 지켜본 김기홍 후보는 평소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지치지 않는 열정을 겸비하여 앞으로 우리 노동당의 침체되어 있는 조직을 아우르고 일으켜 세우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권갑상/ 안양시 당협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