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을 살리고 변화시키기 위한 치열한 의견 나눔이 끝났네요. 그 치열한 의견 나눔이 우리들 모두에게 ‘낡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다른 시야’를 갖게 하는 과정이었길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당원들과의 통화 시간은 출마의 변을 다시 쓰고 싶을 정도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생각과 생각의 차이가, 생각과 현실의 차이가 서로 만나고 융화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과정을 당이 준비하고 만들어가야 한다는 배움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저에게 의견을 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선되신 김기홍후보님 축하드리고, 함께 치열한 의견 나눔을 해주신 박성한후보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당원들께는 죄송함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낙선자 정상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