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 발족
-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발족 -
노동당 충남도당 운영위원회,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 발족 결의
4월 14일 오후 4시, 당진 구 터미널 로터리에서 정당연설회 진행.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고용형태, 연령 등에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될 때까지 전국적 운동본부와 함께 행동할 것!
○ 노동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용기)는 지난 4월 9일 운영위원회에서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 발족하였다. 노동당은 지난 3월 21일 4기 1차 전국위원회에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와 고용형태,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운동본부 결성을 결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충남에서도 운동본부를 결성하게 되었다.
○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는 본부장으로 노동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인 심현민 노동당 천안당협 위원장을, 부본부장으로 노동당 충남도당 노동위원장인 손창원 전 민주노총 충남본부 부본부장을 선임하였다.
○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는 발족에 맞추어 4월 14일 오후 4시 ‘당진 구 터미널 로터리’ 주변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면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현실, 노동자들의 권리가 추락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당진 시민들에게 알리고 ‘최저임금 1만원’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보장 노동당 충남운동본부 심현민 본부장은 “이번 당진시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충남지역 주요 거점에서 시민들에게 박근혜 정권의 반노동자 정책에 대해서 적극 알리고, 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당위성과 노동자들의 권리 보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으며 “현재 박근혜 정권에서 말하는 ‘노동시장 개혁’이란, 정규직 일자리가 없어지고 비정규직의 차별이 심해지는 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이 양보하지 않고 있어서 그렇다는 것인데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며, 이런 거짓말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것이다. 우리 노동당은 ‘최저임금 1만원,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 운동본부’를 통해서 이러한 박근혜 정권의 거짓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박근혜 정권의 반서민, 반노동자 정책에 맞서 국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노동당 충남도당은 이번 당진시 정당연설회를 시작으로 충남지역 주요 거점에서 대국민 정당연설회를 꾸준히 가지며 현 박근혜정권의 반노동자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려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으며,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에도 적극 결합할 예정이어서 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