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나도원 선본] 지지선언 : 박성한 당원 , 경기도당 지지후보를 정했습니다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로 두분이 출마했다
나는 지난 선거에 후보로 나와서 선거운동을 한 경험이 있다
한번도 본적 없는 당원들에게 전화로, 유세로, 메일로, 페이스북으로, 게시판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바쁜 당원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또 나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상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것은 생각 보다 어려웠다
두 후보다 그러리라 생각한다
지난 선거에 후보 경험이 있는 두분이 이를 모르지 않을텐데 다시 출마한 두후보의 결단은 그 진정성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그래도 당원의 입장에서 후보경선에 참여한 두사람중 한명을 선출하여야 하는데 지지에 대한 기준은 필요한것 같다.
나는 그 기준을 내가 생각하는 도당의 상에 근접한 공약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친분과 그간의 경력은 덮어두고 말하는것을 중심에 두고 지지를 결정하려고 한다
나는 현재까지 두사람이 쓴 글에서 판단하여 지지글을 쓴다.
정상천 후보는 당원 시간은행제와 지역을 넘어선 당원 관심사별 모임을 만들겠다고 한다.또한 참신한 정치행동도 포함하고있다. 당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제안으로 보인다
나는 우리의 정치는 당원으로 부터, 지역으로 부터, 생활의 결합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정상천 후보의 생각은 당연한 것이기는 하나 지금 당장의 도당의 정치가 조직되어야 할 출발점을 찍어주지 못하고 있다
당협조차 구성되지 못한 곳이 많고 지역정치를 할 사람조차 없는 현실을 타개하는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상근이 아니어도 되고 사무실이 없어도 되나 당협이라는 기초단위는 구성되어야 한다 . 이를 위해 도당은 당장 노력하여야 한다 최소한의 도당 상근자도 있어야 한다. 이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정상천 후보는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
당협의 활성화와 도당의 정치력 회복이 현재 도당의 목표가 되었으면 한다.
이에 조금은 부족하지만 나도원 후보의 공약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해결할 과제를 고민한 모습이 보인다.
우리가 외치고 싸워야할 우리의 정치로 정치하는 도당, 지역과 부문을 활성화 하고자하는 기초 시스템의 정립, 당원과 다양한 빙법으로 소통의 계획등으로 도당이라는 당부가 가져야할 위상을 공고히 할려고 보인다.
도당이 이름만 있는것이 아니라 지역을 활성화하고 중앙당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광역당부로서 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광역단위 연대를 조직할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그 조직적 기초를 단단히 해야하는데 방점이 찍히면 좋겠다
그러기에 나도원 후보의 이야기가 좀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레서 나는 나도원을 지지한다. 구체적 경로와 현실성 있는 모습으로 공약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
공약을 좀더 다듬고 실천력을 담보하여 경기도당을 정치하는 도당으로 제대로 세워주길 바란다.
생기 있는 좌파정치
하나 되는 경기도당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나도원
현)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위원
전) 노동당 제6기 당대표 후보
전)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중앙집행위원
전) 노동당 부문위원회 합동운영위원회 의장
전) 노동당 장기성장전략위원회 위원
전) 노동당 경기 구리남양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비상대책위원장
전) 진보신당․노동당 제3기 전국위원
전) 진보신당 제2기 대의원
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인복지재단 사업평가․자문․심사위원
★ 나도원 공식페이지 => http://www.facebook.com/nadowon.labor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