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위원장후보 나도원(경선)] 당원 발송용 2차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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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정치는 우리 삶에서
새로운 정치는 우리 이야기로
생기 있는 좌파정치, 하나 되는 경기도당
정치하는 당, 혁신하는 당, 소통하는 당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나도원
1. 동지에게 드리는 글
2. 지지선언 : ‘경기도당 위원장 나도원’을 원합니다!
3. 나도원, 이렇게 걸었습니다 (사진)
1.동지에게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생기 있는 좌파정치, 하나 되는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나도원입니다. 같은 해, 두 번째로 맞는 당직선거에 안타까우시죠? 답답하실 겁니다. 선거의 종류는 달라졌지만 한 해 동안 두 번이나 출마하게 된 저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책임지는 자세와 반성하는 마음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힘겹더라도, 우리의 걸음을 멈출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당에 필요한 것을 고민하기에 앞서 우리사회에 절실한 것이 무언지 생각해봅니다.
세월호 참사, 500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강이 죽어가는 이 나라, 얼마 전에는 설악산에도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쟁 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더니 한미연합군, 사상 최대 화력으로 사격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군사훈련을 참관하고 중국에서는 열병식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디에선 돈 때문에 사람들이 죽고, 어디에선 돈을 위해 자연을 죽이고, 어디에선 그 모두의 합보다도 많은 돈을 공중과 흙더미 위에서 폭발시키고 광장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돈 얘기가 나왔으니 좀 더 해볼까요. 얼마 전에 30대기업 임원들의 평균연봉이 공개되었습니다. 임금피크제를 시행해야 신규채용을 늘릴 수 있고,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어려워진다며 6030원으로 묶고, 명예퇴직과 정리해고를 일삼는 나라의 대기업 임원들의 연봉은 또 얼마나 우리를 좌절케 하였습니까. 1년에 83억 3천만 원을 받는 삼성전자 임원 한 사람의 연봉이면 최저임금 1만원이라도 적용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이 3~400명은 생겨납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삼성전자 임원 수가 1000명 남짓이니 초고액 연봉을 반으로 줄일 경우에 최저임금 1만원 일자리가 20만 개, 정규직 수준의 일자리는 10여만 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45%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20년 전인 1995년에는 29.2%, 2005년엔 37.8%였습니다. 이제는 절반에 육박합니다. 반면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연소득 2000만 원 이하 노동자가 47.5%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전체 노동자들 중 절반의 월 소득이 166만 원 이하입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비정규직은 한 달 평균임금이 143만 5천원입니다. 더 기막힌 사실은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씩 일하고 100만원 남짓 받는 사람들,우리, 그리고 바로 내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일자리와 일터를 잃어 분하지만 힘없는 이들은 높고 좁은 크레인으로, 철탑으로, 망루로, 전광판으로, 그리고 공장 굴뚝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세상은 억울한 사람들을 하늘 가까이 높은 곳으로 밀어 올리고, 약한 사람들은 바닥보다 아래로 잠기게 합니다. 그 극한의 공동경험이 ‘참사’라는 역사적 용어로 기록된 ‘용산’과 ‘세월호’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시의 가난한 생활이란 것도 차츰 높이 오르다가 어느 순간엔 처음보다 더욱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절망스럽지요. 우리는 실패했습니까? 절망해야 합니까? 체념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분노해야 합니다. 분노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단언컨대 절망, 패배, 실패의 감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없었습니다. 스페인의 ‘로스 인디그나도스’, 즉 ‘분노한 사람들’을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사회의 ‘화난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절망을 분노로 바꾸어내는 것, 분노를 가지고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이며, 여기에 우리 노동당의 길이 있습니다.
분갈이를 할 때입니다
식물을 키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에 화분들도 많습니다. 몇 장의 누런 잎이 보인다고 하여 그 식물이 죽은 것은 아닙니다. 사랑으로 아끼면 다시 싱싱해집니다. 하지만 중요한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 때에 분갈이를 해주는 것입니다. 참 아끼던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동백나무입니다. 사랑을 듬뿍 주어 해마다 꽃을 피우고, 그 열매의 씨를 받아 2세까지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분갈이를 제때에 해주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더 넓고 좋은 화분에 옮겨주긴 했지만 다시 살아날지는 다음 봄이나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이 어렵습니다. 시들었다고 합니다. 분명히 얘기해야 합니다. 비전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도적인 의제 앞에서 주저했기 때문이며, 진짜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당에 대한 아쉬움도 많습니다. 안으로는 규모에 걸맞은 위상, 정치적 발언권이 부족했고, 밖으로는 당원들이 힘을 모아내서 벌이는 활발한 사업이 부족했습니다. 아무리 지역 특성 상 모이기 힘들고 힘을 집중하기도 쉽지 않더라도 곳곳에 현안들이 많은데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구심의 부재, 조직의 난점, 흩어진 세대, 다양한 관심사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한다면, 경기도야말로 시험대입니다.분갈이를 할 때입니다.
저는 조직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을 모아내는 조직 활동을 해왔습니다. 국회에서 수차례에 걸쳐서 입법 활동을 했습니다. 정부정책과 제도개선에 직접 개입했습니다. 당 내에선 중앙정치와 부문활동에 헌신해왔습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 네트워크를 지역에 결합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경기도당 위원장은 중앙집행위원, 당연직 전국위원입니다. 당에 대한 확신과 나름의 정치노선, 당 운영 전반에 관한 기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착실하게, 차근차근 일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분명한 지향과 목표, 성과와 자신감이 있다면 경기도당은 실험실이 아니라 실현의 장이 될 것입니다. 생기 있는 좌파정치의 출발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3×3=9공약 :정치하는 당,혁신하는 당,소통하는 당
물론 보궐선기이니만큼 임기가 길지 않습니다. 기조를 바꾸고 체계를 정비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그래서 세 개의 기조에 각 세 개씩의 기획을 제시한, 일명 ‘삼삼구 공약’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하는 경기도당’의 앞줄에 서겠습니다. 당 운영 전반을 파악한 사람으로서 ‘혁신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 문화를 잘 아는 나도원이 책임지면 ‘소통하는 경기도당’이 될 수 있습니다.
★ 3×3=9공약 :http://www2.laborparty.kr/lpgg_memboard/1617064
좀 더 보충하는 말씀을 들어주시겠습니까? 대담하게 ‘남경필과 맞장 뜨는 나도원’이 되겠습니다. 전문 분야를 살려 문화와 노동 문제로 싸우겠습니다. ‘대형마트 계산노동자에게 의자에 앉을 권리를!’과 같은 노동-생활-공감형 이슈 동시캠페인을 통하여 노동당에 걸맞은 일을 벌이고 새로운 주체를 맞이하겠습니다. 이렇게 ‘정치하는 당’의 본을 세울 것입니다. 늦기 전에 고백하자면 ‘혁신하는 당’은 당협위원장님들과 활동가들을 귀찮게 하는 도당위원장이 되겠다는 선포이기도 합니다. 단단히 각오해주십시오! 한편 소위 활동당원과 일반당원 사이에 상호 섭섭함과 소외감이 있습니다. 대화가 필요합니다.이해가 필요합니다. ‘소통하는 당’에는 그런 취지도 녹아 있습니다.
2016년 총선에 대한 견해도 말씀드릴까요? 농담 삼아 “소풍날엔 김밥, 이삿날엔 짜장면, 선거엔 출마라서?” 아닙니다. 이렇게 선거에 임해선 안 됩니다.중장기 구상이 있어야 합니다. 2016년 총선은 선도적인 의제를 던지고, 새로운 주체와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정치적 가능성을 얻기 위한 준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의미 있게 돌파할 수 있다면, 2020년 총선을 결정적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2022년 대선에서 의미 있는 정치적 상수가 되기 위한 진보좌파정당의 첫 단추로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7년의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할까요? 민주노총 한상균 집행부의 정치방침을 세 단어로 압축하면 진보다원주의 인정, 노동자계급 정치세력화, 투쟁을 통한 대중의 정치화입니다. 한 문장으로 만들면 “진보정당 다원화를 인정하고 투쟁을 통하여 정체주체를 세우며 노동자계급 독자정치세력화를 이룬다”입니다. 이 배경은 기존 진보정당들의 중도우경화와 세력 간 이합집산 그리고 민주대연합론에 대한 비판, 동시에 민주노총 자체에 대한 반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문제의식과 지향으로 본다면 우리와 접점이 있습니다. 녹색당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할까요? 전환사회를 위한 전환운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멀리 보고 큰 틀에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중 하나가 재정 문제입니다. 긴축하고 독려하면 됩니까? 그렇진 않습니다. 인건비와 유지비를 줄이는 것은 해법이 아닙니다. 정당의 정도는 당원을 늘리고, 당비 수입을 늘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짜 정치’에 나설 때에만 가능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피 같은 당원들의 당비로 운영되는 재정의 지출 원칙부터 바로 세워 누수를 줄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둘째,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재정을 집행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셋째, 상근/반상근 활동가 없이 돌아가는 조직을 본 적이 없는 저는 꼭 필요한 인재를 반드시 영입하여 함께 일할 것입니다. 실험과 현실의 만남이 실현입니다.
바뀜과 만남에 대하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지요. 우리당에 필요한 것을 고민하기에 앞서 우리사회에 절실한 것이 무언지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뀜입니다. 바뀜의 가능성입니다. 바뀜의 가능성에 거는 기대입니다. 무언가는 바뀔 수 있고, 어디에선가는 바뀌어간다는 가능성, 그로부터 비롯될 수 있는 기대, 바로 여기에 우리의 길이 있습니다.
대표단을 비롯하여 노동당 곳곳에서 당직선거가 진행 중입니다. 이런 화두가 던져지고 있습니다. 대중운동과의 결합을 말합니다. 새로운 사회운동을 이끌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임을 맡기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까. 미래를 위해선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패기 있는 사람, 실력을 검증받은 사람, 경륜을 갖춘 사람, 운동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람이 같은 방에 모여 손발을 섞는 것보다 더 나은 장면이 있습니까. 만남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더 크게는 노동과 녹색의 만남, 생활과 정치의 만남, 지역과 문화의 만남입니다.
우리사회에 바뀜의 신호를 보냅시다. 만남의 신호를 보냅시다.
그러고 나서 기대를 청해야 합니다.
다른 정치는 우리 삶에서, 새로운 정치는 우리 이야기로!
2.지지선언 : ‘경기도당위원장 나도원’을 원합니다!
당협 사무국장에서 위원장까지 본격적으로 활동한지 2년. 늘 경기도를 상대로 정치하지 못하는 당이 아쉬웠습니다. 시의회부터 도의회까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들에 대한 개입과 대안을 외치는 일을 노동당의 이름으로 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노동당다운 정책을 다양한 정치기획사업으로 구현할 체계를 만든다고 약속한 나도원 후보를 지지합니다.
- 신지혜(고양파주당협 위원장)
나도원은 존중하는 음악평론가다. 그의 문장은 나에게 무력감을 안긴다. 이 존중은 민주 시민이자 진보적 인간으로서도 계속된다. 정의로운 척 하지만 비겁한 나에 비해 늘 앞장서서 궂은일을 도맡아왔고, 이번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머리를 쓸어 올리는 도원의 모습을 보며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과 우정 사이가 아니라 진보와 정체 사이임을 떠올린다. 나도원이 진보를 이뤄낼 수 있다.
-김봉현(음악비평가,고양파주당협)
평론가시지만 기획자, 실천가의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기 원합니다.
- 곽인혁(만화 그리는 굴삭기기사,구리남양주당협)
당이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항상 고민하며 토론해야 할 지점이지만, 그 고민과 토론은 무언가를 힘 있게 해나가는 과정에서 깊어지고 다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당에 상대적으로 더 필요한 것은 그런 “드러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핵심의제 동시캠페인과 적극적인 총선대응으로 당원 분들과 함께 “정치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는 나도원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를 지지합니다. 나도원과 함께 정치하는 경기도당,더 나아가 노동당이 되길 바라며 그 속에서도 저도 하나의 “드러남”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서태성(수원오산화성당협 위원장)
안양당협은 전직 잔부들의 사퇴로 조직 정비가 시급합니다. 조직 정비와 강화에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을 내용으로 할 것인가와 어떻게 알릴 것인가 입니다. 대변인, 정책위원을 두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나도원 후보가 경기도당 조직을 정비하고 강화시킬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 홍성우(안양당협 위원장)
진보신당-노동당으로 이어지는 정당의 당원이 된 후 처음 써보는 선거 지지글이네요. 전 성남용인당협에서 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위원장직을 맡고 있지만 제대로 그 직을 수행하고 있지 못하다는 자괴감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당위원장 후보로 두 분이 출마하셨습니다. 정상천, 나도원. 제가 보기엔 두 분 다 훌륭하십니다. 이 지지글은 누가 더 잘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쓰는 글이 아닙니다. 누가 더 현재의 경기도당 위원장직에 더 적합할까라는 개인적인 판단 때문에 쓰는 것입니다.
현재의 경기도당은 각기 다양한 상황의 당협을 하나로 묶어내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도원 후보를 처음 본 건 그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할 때였습니다. 그 때 그는 참신한 기획으로 노동당내 뿐 아니라 ‘밖’의 문화예술을 하는 이도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했습니다. 저는 나도원 후보가 그 능력을 경기도당에서도 잘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나도원 후보 힘!!
-양희석(성남용인당협 위원장)
남양주시 오남리의 한적한 전원마을. 앞에는 개울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있는 살짝 배산임수인 집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문화예술인 나씨는 라임을 잘 탄다는 옆지기, 그리고 새침데기 ‘들’이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지요. 나씨의 하루 중 첫 일과는 ‘들’이를 어린이집 차량에 잘 태워 보내는 것이지요. 물론 옷 입기, 밥먹기 등 어린이집으로 나서기 전이 더 분주하죠. ‘들’이를 출근(?)시키고 나서야 나씨는 자신의 일을 시작할 수 있네요.
나씨가 서울나들이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나씨와 얼굴 맞대고 무얼 하기 위해서는 점심 무렵이나 되어야 가능하죠. 처음엔 그런 그와 무엇을 함께 하는 게 많이 불편했는데, 이내 익숙해지더군요. 우리가 세상을 너무 바쁘게 그리고 부지런히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그이지요. 이러한 삶이 그가 한결같이 강조하는 바로 녹색좌파의 삶이죠.
나씨가 경기도당 위원장이 되려고 애쓰고 있네요. 지난번 아쉬운 고배가 참 많이도 썼을 텐데. 그의 노동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알기에, 그의 운동에 대한 진심과 그의 삶을 조금은 알기에 저는 그와 이번에도 다시 한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출마했으니 당선되어야겠지요.
그의 애씀과 저의 미력한 마음씀이 좋은 결실이 맺기를.
나도원동지의 경기도당 위원장 당선을 기원하고 그를 지지합니다.
수원에서 김완수.
-김완수(전 수원오산화성당협 위원장)
3.나도원,이렇게 걸었습니다
[사진 왼쪽 위] 전 홍세화 대표로부터 ‘전태일의 집’ 공모 최우수상을 대표 수상하는 모습
[사진 오른쪽 위] 모란공원 고 박은지 부대표의 묘소를 다듬는 뒷모습
[사진 왼쪽 아래] 세월호 추모 집회에 이용길 전 대표와 함께 한 나도원 당원
[사진 오른쪽 아래] 제3회 ‘레드어워드’ 수상자들과 함께
[사진 왼쪽 위] 쌍용자동차 김득중 지부장께 성금을 전달하는 나도원 후보
[사진 오른쪽 위] 경찰버스를 가로질러 복직투쟁 지지 현수막을 들고 걸어오는 장면
[사진 왼쪽 아래] 광화문광장에서 벌인 탈핵 1인 시위
[사진 오른쪽 아래] 희망버스 예술인버스 차장들과 함께
[사진 위] 세월호 투쟁으로 구속된 정진우 석방 촉구 집회
[사진 아래] 행진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응원하는 나도원 전 대표후보의 현수막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나도원
현)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위원
전) 노동당 제6기 당대표 후보
전)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중앙집행위원
전) 노동당 부문위원회 합동운영위원회 의장
전) 노동당 장기성장전략위원회 위원
전) 노동당 경기 구리남양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비상대책위원장
전) 진보신당․노동당 제3기 전국위원
전) 진보신당 제2기 대의원
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인복지재단 사업평가․자문․심사위원
★ 나도원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nadowon.labor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