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명부]   성남용인 대의원 여성명부

[주요 경력]

(전)청년진보당 (전)사회당 중앙위원
2014 성남용인 진보신당 대의원
(현)광고회사 W 크리에이티브 대표
(현)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마의 변 및 공약]

대의원에 출마하면서 후보자들의 공약을 확인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고민과 약속들이며 그 약속은 우리당의 내일이 될것입니다. 그러기에 힘이 납니다. 저는 그 약속과 실천을 팩트로 당을 브랜딩하고 싶습니다. 브랜딩은 그저 당의 외향을 넓히기 위한 수단만은 아닙니다. 먼저 우리당의 핵심가치를 파악하고 내실을 다져놓지 않으면 아무리 화려한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더라도 브랜드는 실패할 것입니다. 효과적인 브랜딩은 외부에서 평가하는 가치만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내부 구성원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여 결속력을 다지는 효과까지 얻게 되는 것입니다.

브랜딩의 처음은 우리당의 행보와 당원들을 일치화하는 과정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1. 나홀로 당원들을 마당으로 불러내겠습니다

- 우리의 소통은 나홀로 소통이 아닐까요? 당의 대표성을 가진 당직자들또한 얼마나 많은 당원들의 고민을 수렴하고 중요한 안건에 손을 들고 있나요 ? 당원들은 고독합니다. 전국위 나 대의원대회 진행하기 전 안건을 미리 당원에게 소통하고 그 안건에 대한 설문을 진행하겠습니다.


2.당을 젊게 만들겠습니다.

당이 늙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젊어져야 합니다. 모든 청춘들에게 우리당을 알려야 합니다. 청춘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로고 및 디자인 등 아이덴터티전략을 세울때는 우리끼리 말고 전 국민과 소통합시다. 당명 개정할때도 슬로건 정할때도 대학생 공모전을 통해 노동당 붐업을 조장해 봅시다. 문화예술부문위에서 사진이건 문학이건 광고건 공모전을 주제해봅시다. 홍대거리에, 대학가에 더 많이 출현해야 합니다.

3.가족이 함께 나이들어 가는 당으로 만들겠습니다.

- 계절별 한번은 가족이 함께 하는 당협 이벤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가족이 응답하지 않는 운동은 뿌리가 없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4.당의 공론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우리당이 사랑받는 브랜드로 살아남으려면 잘한것은 자랑해야 합니다. 세상에 자주 얼굴내밀어야 합니다. 진보적이고 사상건강한 피알인들의 재능기부를 조직, 당을 공론화하는 방법들을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