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임원 후보] 유세 동영상
경기도당은 경기도당 임원 후보 유세를 영상 촬영하여 당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9월 4일, 고양파주 유세에서 유용현 도다 위원장 권한대행게서 촬영을 하고 편집한 영상입니다.
[나도원 위원장 후보의 유세영상(경선) ]
https://www.youtube.com/watch?v=wXNqJEROhNw
당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비전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도적인 의제 앞에서 주저했기 때문이며, 진짜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당은 규모에 걸맞은 정치적 발언권이 부족했고, 당원들의 활동을 지원하지 못했으며, 힘을 모아 시대의 과제에 답하는 사업이 부족했습니다.
저는 조직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을 모아내는 조직 활동을 해왔습니다. 국회에서 입법활동, 정부정책과 제도개선에 직접 개입했습니다. 당 내에선 중앙정치와 부문활동에 헌신해왔습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 네트워크를 지역에 결합시키고 싶습니다. 착실하게, 차근차근 일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차원이 아닌 분명한 지향과 목표를 갖고 우리 당을 빼앗긴자들의 희망과 정치 실현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생기 있는 좌파정치, 하나 되는 경기도당! 정치하는 당, 혁신하는 당, 소통하는 당!
나도원을 지지해 주십시오.
[정상천 위원장 후보의 유세영상(경선)]
https://www.youtube.com/watch?v=HqCVWr5Y7R0
‘당이 이대로는 안 된다’고 할 때,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우리의 처지를 돌아보지 않고, 유일한 좌파정당이라는 자부심에 기대어 왔던, 안일함과 정치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저는 노동당의 힘을 키우는 방향으로 두 가지를 제안 드립니다.
당원들이 돈 대신 시간을 내어, 자신의 정치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일을 당의 조직 전략으로 만드는 일과 노동당을 홀로 키워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반자본주의 사회대항블록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백년을 지탱할 조직의 실질적인 힘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이 실험과 도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십시오.
[성찬식 일반명부 부위원장 후보의 유세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5mmSQumXyk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그 고난을 함께할 동지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노동당의 희망입니다. 동지들과 함께 그 희망과 고난을 앞장서서 나누어지기고자 합니다.
동지들이 웃을 때 가장 먼저 크게 함께 웃겠습니다. 동지들이 피눈물을 흘릴 때 가장 나중에 남몰래 울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