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1 14:56
"재해기업 처벌하자" "함께 살자", 전국노동자대회 풍경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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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공식통계로만 해마다 1000명씩 산재로 죽어가고, 연일 노동자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국회는 정쟁을, 청와대는 노동 개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동당 경기도당은 10월말부터 경기도 곳곳에 우리의 절박한 요구를 전했습니다.
여야정쟁 와중에 노동자는 죽어간다
비정규직 없애고 재해기업 처벌하자
- 노동당 경기도당
경기도당 당원들은 11월 2차 현수막으로 최저임금과 노동시간에 대한 입장을 담은 현수막 "함께 살자"를 지역 곳곳에 내걸고 있습니다.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하며 집회 대오 동선에 맞추어 게첩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설명 : 여러 장의 깃발이 휘날리고, 당원들이 행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자 최저임금은 생활임금으로
주 4일 노동으로 모두에게 일자리를!
노동당 경기도당






(* 사진설명 : 각지에 걸린 현수막 사진 모음입니다.)

(* 사진설명 : 전국노동자대회 현장에 노동당 '빨간맛 노동당 비정규직 철폐' 애드벌룬과 각 당협 깃발들이 어우러진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