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15:20
성명]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보 고공농성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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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흐르게 하라! 국민의 소리를 들으라!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남한강 이포보,낙동강 함안보에서 고공농성을 진행중에 있다. 오늘 새벽 4시부터 시작된 고공농성이 약9시간정도 지난 현재 보 아래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농성단을 진압하기 위한 시도가 준비중이라고 한다. 4대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는 농성단의 외침은 국민다수의 외침이다. ‘더 늦기 전에 4대강 사업 중단하고, 대안 모색 위한 사회적 기구와 국회 4대강 검증특위를 구성해 4대강 해법 찾기에 나서야 합니다.’라는 그들의 의견은 국민다수의 의견이다. 너무나 정당한 그들의 비타협적 행동에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하며 시원한 빗줄기가 그들을 적셔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