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당선된 이홍우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경기도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우선, 열심히 활동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짧은 선거운동기간에 모든 지역에 찾아 뵙지는 못하였으나, 몇몇 지역 당원모임에 방문하여 지역당원협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여 빠른시간 내에 당원 동지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 체계를 정비하겠습니다.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임기 내내 당원동지들과의 소통과 민중들의 소리를 듣는 일에 절대로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진보신당 경기도당의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귀를 열고 당원동지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며 고통받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에서 눈을 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내에서의 진보적 리더십을 시급히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시급히 지역당원협의회를 정상화 해내고 경기도당의 집행 체계를 과제별, 부문별 집행체계로 정비한 다음, 경기도내의 의제에 대해서 주도적으로 개입하여 진보신당 경기도당이 대안적인 진보의 상징으로서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한번 해보자!'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여러분과 제가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내년 지방선거준비 잘 할 수 있고, 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한번 해봅시다.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당원동지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지역사업 현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보신당 경기도당 2기 위원장 당선자 이홍우


 당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경기도당 사무처장에 당선된 윤현수입니다. 우선 경기도당의 당원님들께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어려운 시기 경기도당이 감당해야 할 역할과 당 안에서 사무처장이 지닌 책임감으로 인하여 중압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진보신당 경기도당이 엄청난 산고 끝에 막 태어나 이제 첫 돌을 막 지났습니다. 첫 돌 지난 경기도당은 아직 정당정치의 주체로서 사업과 활동을 활발히 펼 수 있는 체제를 갖추지 못 하였습니다. 시급히 이를 갖추어 내는 것이 집행부의 당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요사이 이명박정권이 신자유주의로 파생된 경제정책을 계속 실시, 민중들을 엄청난 고통의 나락으로 몰아대는 비상식적인 상황이 우리 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당이 진보정당이건대 빨리 지도집행체계를 건설하여 민중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원외의 한계가 있지만 이는 민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일 것이며, 소수이지만 이는 우리가 민중들 앞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우선 우리는 서둘러 대의원대회를 열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당협의 체질을 강화시키고 당원들과 도당의 공식적 소통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정당은 전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중앙의 방침을 지역에 적용하지만 이는 지역을 뒷받침하는 정신이 바탕에 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중앙의 당력이 지역까지 미치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장착수 해야 할 일들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당장 닥친 각종 선거가 있고 다가오는 내년의 지방선거를 착실히 준비하여 승리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의 반민중적인 폭정을 막아야 하고 업자들의 이익만 챙기는 반생태적 개발사업을 저지하고 대안을 세워야 하며 신자유주의로 고통받는 민중들의 눈물을 닦고 그들을 살리는 민중정치를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당 당원 여러분!
희망을 가집시다. 원칙이 올바르고, 적지만 당원들이 모두 열과 성을 다할 때 대중들은 우리의 진정성과 열정을 인식할 것이고, 도도한 시대적 흐름이 우리의 나가는 방향이 올바르다면 우리를 믿고 시대변화의 방향타를 맡길 것입니다. 저 역시 경기도당 사무처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원들 모두 참여하여 새 시대를 만들어 냅시다. - 감사합니다.

- 진보신당 경기도당 2기 사무처장 당선자 윤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