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9 20:48
여기는 울산, 4월 1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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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쟁같은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어제 오셨던 구리 당원분들께서 하루종일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셨고
전국위원 회의차 울산에 오신 경기도당 전국위원들도 역시 하루종일 주민들을 만나고 다니셨습니다.
주민들의 냉담한 반응에 선거운동의 노고를 토로하기도 하셨는데요.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전화홍보를 맡고 있는데 하루종일 통화를 해보면
빨리 단일화하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어서 빨리 우리 조승수 후보로 단일화가 되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좋은 날 한 번 맞아보고 싶습니다.
선거가 늘 그렇듯 일손이 부족한데요.
하루씩이라도 울산 선본에 들려보심이 어떠실까요.
점점 얼굴이 까메지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조승수 후보님 얼굴이 얼마나 더 까메졌나 한 번 직접 확인도 해 보시고,
따뜻한 남쪽 나라 봄바람도 맞으시고,
당선에 기여도 하고,
참 좋으실 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