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4 11:40
6월 4일(목) 쌍용에서 열린 금속노조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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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 평택 쌍용 자동차 공장에서는 금속노조 결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약 3,000여명의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모여 총파업을 결의하였습니다.
집회는 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의 발언과 노래패 '우리 나라'의 공연, 한상균 쌍용차지부 위원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지회장의 발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쌍용 현장에서 파업중인 노동자들이 완전 무장한 모습으로 참가해 투쟁의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공장 옥상에 있는 사수대의 모습입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